사라질 비석, 마지막 위령제|#shorts
경기도 용인시 마북동의 경기도일자리재단 남부사업본부 입구에 작은 비석이 있습니다. 이곳은 과거 경기도여자기술학원이 있던 자리로, 1962년부터 33년간 무고한 여성들이 강제 수용되었던 곳입니다. 1995년, 일부 수용자들이 참혹한 생활을 견디다 못해 방화 사건을 일으켜 40여 명이 숨졌고, 그들을 기리기 위해 유가족들이 비석을 세웠습니다.
유가족들은 매년 이 비석 앞에서 위령제를 지내왔으나, 경기도와 용인시의 개발 계획으로 이 일대가 철거될 예정이어서 올해가 마지막 위령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유가족들은 이 계획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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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족들은 매년 이 비석 앞에서 위령제를 지내왔으나, 경기도와 용인시의 개발 계획으로 이 일대가 철거될 예정이어서 올해가 마지막 위령제가 될 가능성이 큽니다. 유가족들은 이 계획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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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августа 2024 г. 8:08:16
00: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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