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35는 나가있어? 국산엔진의 미친 성능! #shorts #k방산 #f35 #엔진 #kf21 #국방 #샤를의군사연구소 #꺼리튜브 #rafale #jet #eurofighter

대한민국이 파워팩에 이어 전투기용 엔진까지 국산화할 채비를 마쳤습니다. 방위사업청은 2039년까지 1만 6000파운드 급의 추력을 가진 국산 전투기용 제트엔진을 개발하기로 결정한 상태입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2만 4000파운드 급 추력이라는 말도 나오고 있는데요, 이는 KF-21과 비슷한 체급의 라팔과 유로파이터 전투기에 탑재되는 엔진들보다 높은 추력입니다.

2개의 엔진을 사용할 경우에는 단발 엔진인 F-16보다 추력이 우수하며, 가장 강력한 4만 3000파운드 급 엔진을 사용하는 F-35보다도 높은 수준입니다. 비록 F-15와 Su-35 같은 대형 전투기의 추력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KF-21의 체급을 감안했을 때는 차고 넘치는 추력으로 보이는데요, 기동성 좋다고 소문난 유로파이터 전투기보다 좋은 기동성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 이 엔진 개발은 두산과 한화가 경쟁하고 있는데요, 한화는 현재 KF-21 전투기에 탑재되고 있는 미국산 f414 엔진을 면허 생산하며 축적한 노하우를 어필하고 있고 두산은 카이, 대한항공과 손을 잡고 엔진개발에 착수한 상황입니다. 다른 국가들도 차세대 제트엔진 개발에 뛰어든 만큼 선의의 경쟁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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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출처: 대한민국 국방부, Haci Productions, Military Simplif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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