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 대학교수가 누명 쓴 아내를 세계 최대 감옥에서 탈옥 시키는 방법(결말포함)

2010년 작 ‘쓰리 데이즈’입니다
개인적으론 매우 재미있게 본 스릴러 영화입니다

영화는 2008년 프랑스영화 ‘Anything for her’의 리메이크 작품입니다

화려한 액션이나 기교가 아니라, 스토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만으로 영화를 매우 몰입감 있게 만들어줍니다

특히 가족의 위기를 겪다가 마지막엔 아내를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워나가는 러셀 크로우의 연기는 일품입니다

원작은 가족이 앨살바도르로 떠나고 이 작품은 베네수엘라로 떠납니다

왜냐하면 베네수엘라는 미국과의 범죄인 인도 조약이 없기 때문입니다

영화는 3천만 달러의 저예산으로 제작되어 7천만달러를 벌어들여 무난한 흥행성적을 거둡니다

그러나 흥행성적과는 무관하게 2시간 내내 몰입해서 볼 수 있는 명작입니다

추운 겨울, 마음을 따듯하게 해줄 스릴러
쓰리 데이즈

무비도치가 강력 추천합니다

영화는 유튜브에 있습니다

Видео 천재 대학교수가 누명 쓴 아내를 세계 최대 감옥에서 탈옥 시키는 방법(결말포함) канала 무비도치[영화보는 고슴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