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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 망했네...? 열혈강호 온라인 이야기

(중요) 1:18 말을 잘못했네요. 여기 2011년이 아니라 2001년입니다.
왜 2011년이라고 말했는지, 그리고 왜 그걸 영상 다 만들 때까지 몰랐는지 모르겠지만, 어쨌든 이 부분 2011년이 아니라 2001년입니다...ㅠㅠ

1) 자막 열심히 달았습니다 ㅎㅎ 필요하시면 유튜브 자막 기능을 켜주세요

2) 이래서 게임 순위만 봐서는 모르는 것 같습니다. 나이트 온라인도 그렇고, 열혈강호 온라인도 그렇고...ㄷㄷ

3) 열혈강호가 서버 문제가 좀 많았습니다. 서버 점검 굉장히, 아주 많이 하다 보니 이것 때문에 접으신 분도 있었고, 버그템으로 인한 서버 롤백도 종종 있었죠. 이것도 다루고 싶었는데, 다 담기엔 쉽지 않네요 ㅠㅠ

4) 열혈강호 온라인이 매주 업데이트를 진행하긴 하는데, 굵직굵직한 업데이트가 많은 편은 아닙니다. 그래서 옛날엔 "매주 업데이트 하면 뭐하냐?"란 말도 나왔었죠. 그래도 매주 업데이트 해주는 게 참 대단합니다 ㅎㅎ 역시 엠게임 매출의 핵심...

5) KRG 소프트에 대한 비화는 야드님 이글루스(http://egloos.zum.com/yadd/v/2301470)에서 보시면 됩니다 ㅎㅎ 재밌는 내용, 흥미로운 내용이 많더라고요.

6) 2007년, 중국 퍼블리셔에서 엠게임에게 절망을 안겨준 적이 있습니다. 2007년 5월쯤 중국 사설 서버가 난립하고, 한국 서버 업데이트 판을 가져오면서 중국 본섭 매출이 폭락했던 게 원인이었죠.

그래서 중국 퍼블리셔에서 "보안 문제 해결하기 전까진 로열티 못 준다."고 했죠. 이에 엠게임은 "계약상 로열티 지급은 당연한 거다. 그리고 사설서버 문제는 열혈강호 온라인의 문제만은 아니다!"라면서 맞섰고요.

그러다 두 회사는 결별하게 됐는데...
중국 퍼블리셔에서 정부를 통해 압력을 넣어, 엠게임을 압박하게 되죠.

그러자 결별을 외쳤던 엠게임도 협상 테이블에 나서게 됩니다.
(물론 진짜로 결별할 생각은 애초에 없던 것 아닐까 생각을 해요. 협상 결렬이라고 외치는 것도 하나의 압박 수단이니까요)
결과적으로는 잘 끝났어요. 자세한 계약 내용은 알 수 없지만 엠게임에 따르면 "우리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계약했다"고 하더라고요.
열혈강호 온라인의 미래에 불안 요소가 있다면, '해외 퍼블리셔와의 갈등'이 아닐까라고 생각하는 이유입니다
-아이뉴스24 서정근/ 엠게임-中 CDC게임즈 '열혈강호' 서비스 두고 분쟁(2007.10.18.)
http://inews24.com/view/289225
-한국경제 김정은/ [취재여록] 적반하장 中게임업체(2007.10.29.)
https://www.hankyung.com/news/article/2007102968801
-연합뉴스 조성흠/ CDC게임즈 "중국서 엠게임 서비스안돼"(2007.10.30.)
http://www.mediawatch.kr/mobile/article.html?no=181292
-아이뉴스24 서정근/ 엠게임, CDC게임즈와 '열혈강호' 분쟁 타결(2008.03.06.)
http://m.joynews24.com/v/316926

#열혈강호 #추억 #펭귄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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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октября 2019 г. 14: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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