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두까기 인형 코스프레하고 쫒겨난 모델, 올누드 호두까이 인형에 이어 별의별 누드 바디페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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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플로리다주의 쇼핑센터에서 한 모델이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한 기이한 퍼포먼스를 보여 쫒겨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이 모델은 옷을 벗고 호두까기 인형처럼 보이기 위해 온몸을 페인팅한 후 사람들에게 견과류를 나눠졌습니다.

콜롬비아 출신으로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900만 명이 넘는 모델 프란시아 제임스는 옷하나 걸치지 않은 누드 상태로 바디 페인팅을 했습니다. 그녀는 플로리다 쇼핑센터 한가운데 서서 행인에게 견과류를 나눠주고 소통을 했습니다. 빨간색을 비롯해 초록색, 금색의 화려한 무늬로 자신의 몸매를 뽐내며 쇼핑센터를 활보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경비원에게 들켜 쫒겨나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얼핏 보면 딱 붙는 의상을 착용한 것 처럼 보였지만 프란시아는 옷 하나도 걸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사실 그는 알몸에 보디페인팅을 한 채 돌아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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