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이 한국의 현실에 고개를 숙인 이유 “이것이 한국이다” 한국에 IMF를 일으켜 복수하겠다? 한국 브랜드는 일본 넘었다 / 한국 1위에 일본열도가 침묵한 상황과 일본인 반응

“한국의 브랜드가 강해지고 있다”

얼마 전 ‘오징어 게임’이 넷플릭스를 통해 방영이 됨과 동시에 전 세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자 난리가 난 국가가 있습니다. 바로 일본입니다. 그동안 스스로 아시아의 문화종주국이라고 자부하던 일본은 최근 한국의 행보를 지켜보며 자존심이 많이 상해하고 있는 상황이죠. 뿐만 아니라 한국의 국가 신용도도 일본보다 높다는 사실이 밝혀지자 더욱 분노를 느끼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그리고 이에 대한 이해하지 못할 행동을 계획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스스로 본인들의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지 못하고 행동한 나머지 결국 진퇴양난에 빠지는 모습을 보여주어 웃음을 자아내게 됩니다. 세계 무대에서 전 방위로 강력해진 한국과 이에 대한 일본의 의미없는 행동들. 지금부터 알아 보겠습니다.

오징어 게임.
전 세계 넷플릭스 차트 1위. 그리고 일본에서도 1위.
거의 한달 내내 전세계 언론은 물론이고 일상에서까지 화제가 되는 중이죠.

이를 지켜보던 일본은 크게 자존심이 상했는지, 정부차원에서 자체적으로 대비책을 마련하라는 지시가 내려졌습니다. 일본 언론도 ‘일본의 미디어 사업이 한국에 완전히 밀렸다’ 라면서 위기감을 표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제무대에서 계속해서 뜻하지 않게 한국이라는 이름이 등장하며 극찬 받자 영 못마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최근의 한국은 과거의 모습과는 다르게 일본도 어쩌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과거 일본 정부는 수단을 가리지 않고 한국이 국제무대에 진출하지 못하도록 막는 데 진심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 왔는데, 최근 들어서는 어떻게 된 일인지 한국은 일본이 아무리 막으려 해도 이제는 도저히 한류의 물결을 거스를 수 없는 상황이 되 버린 것입니다. 과거에는 일본이 국제기구 등에서 뒤로 로비를 하거나 국가 간 자금지원 등으로 한국을 방해했지만 이제는 그런 것도 소용이 없어졌기 때문입니다. 한국을 인정하는 전 세계를 상대로 로비를 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상황이 이렇게 되다 보니 일본인들 사이에서는 한국을 차라리 배우는 것이 더 일본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움직임도 나오고 있다고 하죠. 이런 일들을 접한 일본정부는 점점 다급함을 넘어 그동안 하지 않던 일들을 시작하게 됩니다. 애니메이션으로 유명한 일본이 드라마 영화에서 한국에 밀리는 것을 보고, 일본도 질 수 없다며 자신들의 드라마를 넷플릭스에 공개하려고 한 것입니다. 그 드라마는 바로 ‘일본 침몰’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대충 어떤 내용일지 짐작이 될 정도로 익숙하다 못해 진부한 소재를 다루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역시나 이를 접한 한국 사람들의 영화 평점이 10점 만점 중 3점 정도로 기록하게 되죠. 내용 면에서도 일본대지진을 굴착 등 땅을 파내어 막는다는 과학적으로 전혀 일어날 수 없는 내용을 근거하고 있기에 일본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이것은 일본의 수치라며 절대 이 드라마를 넷플릭스에 공개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했다고도 전해지고 있죠. 결국 아무리 유명한 플랫폼에서 공개 출시를 한다 해도 오징어 게임과 같은 인기를 얻을 가능성은 애초에 없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이렇게 일본이 한국을 흉내 내면서까지 국제사회에서 초조한 모습을 보이는 것은 흔하게 볼 수 있는 장면은 아니었습니다.
일본은 항상 한국을 일본 기술이나 작품을 베끼는 표절 국가라고 외치며 스스로 자부심을 느끼고 있었기에 한국의 방식을 따라 한다는 것은 도저히 용납이 안 되었지만 너무 한국의 성공이 크다보니 울며 겨자먹기로 따라 한 것이죠. 그만큼 일본이 한국에 대해서 그 어느 때보다 불안한 심리를 감추지 못하는 국면이 나오는 것입니다.

문제는 예전에는 이런 것들이 먹혔을지 모르지만 더 이상 일본의 이런 거짓된 언급을 믿어주는 국가가 점점 사라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한국의 발전되고 뛰어난 혁신을 직접 마주한 세계의 많은 국가들이 한국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죠. 미국 NBC는 전세계가 올림픽이나 월드컵 보다 더욱 즐길거리를 안겨준 한류콘텐츠에 대해 굉장하다고 인정하며 이에 대한 방송을 내보내기도 했습니다. 또한 네덜란드의 수도 암스테르담에서는 넷플릭스가 오징어 게임의 ‘무궁화꽃이 피었습니다’를 한국어 음성으로 울리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 때 방송에 나온 달고나도 함께 제공되어 더욱 시민들의 호응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한국이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자 일본은 계획을 바꾸려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로 자신들이 생각하기에 뛰어나다고 여기는 경제를 가지고 한국을 굴복시키려는 것입니다. 기존의 경제제재는 유지한 채 새로운 한국 때리기에 나서려고 한 것이죠. 바로 20년 전과 같이 한국에게 금융위기를 발생시켜 다시 한 번 뜨거운 맛을 보여주자는 것이었습니다. 당시 일본은 한국에게 들어와 있던 일본 자금을 일시에 빼가서 한국의 IMF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 국가였습니다. 당시 일본은 한국이 경제적으로 어려워 질 것을 알면서도 그대로 자금을 회수해 돌아갔죠. 당시 일본에게 한국에 대한 자비는 없었습니다.

한국에게 또 다시 금융위기를 가져오게 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일본인들은 한국에게 엔화 통화스왑 금지 등 가능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한국을 압박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일본 시민들 뿐만 아니라 일본을 이끄는 고위급 간부에게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이었죠. 망언을 잘한다고 알려진 일본의 ‘아소 다로’의 경우에는 본인이 재무장관으로 있던 당시에 “모든 것은 신뢰관계 위에 성립하는 것이므로 (한일 합의라는) 약속이 지켜지지 않는다면 빌려준 돈도 돌려받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며 한일 간의 합의를 한국이 지키지 않는걸 보니 통화 스와프에 따라 돈을 빌려줘도 떼일 수 있다는 뜻으로 언급했습니다. 양국이 필요할 때 서로 통화를 교환하는 한·일 통화스와프는 2001년 20억 달러 규모로 시작됐습니다.

19일 한국의 기획재정부는 싱가포르의 한 언론사의 기자로부터 뜻밖의 한 통의 전화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기자는 이날 우리 정부가 발행한 외국환 평형기금채권(이하 외평채)의 가산금리를 물었다고 했죠. 기재부 실무자가 유로화 외평채 발행 가산금리가 "thirteen(13) bp"라고 답하자 기자는 "thirty(30) bp 아니냐"고 되물었습니다. 한국의 실무자가 "13bp가 맞다"는 대답에도 기자는 재차 수치를 확인한 뒤 "unbelievable(믿을 수 없다)"이라는 말을 남기고 전화를 끊었다고 했죠. 왜냐하면 13bp(베이시스 포인트)는 매우 신용이 좋은 국가라는 뜻이며 싱가포르 기자는 한국의 신용이 그만큼 엄청나게 상승한 것을 알고 크게 놀란 것입니다. 이는 특히 한국 역대 최저 수준으로 한국의 신용도가 높음을 의미합니다. 실례로 우리나라와 국가신용등급이 유사한 아랍에미리트는 지난 6일 10년 만기 달러화 채권을 가산금리 70bp로 발행 했었습니다. 한국과는 57bp나 차이가 나는 것이죠. 또한 이번 유로화 외평채는 ‘그린본드’로 발행됐습니다. ‘그린본드’ 발행은 아시아 국가 중에는 최초인 상황이며, 이번에 발행한 그린본드는 우리나라 국채로는 최초로 런던증권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더 이목을 끄는 사실은 현재 세계적 경제 흐름이 중국의 ‘헝다사태’를 비롯해 좋지 않은 상황임에도 한국 외평채가 인기가 높으며 강한 수요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만큼 한국의 상황에 대해서 외국 투자자들이 높게 평가한다고 본 것이죠.

현재 한국의 신용등급은 무디스, S&P, 피치 등 3대 국제신용평가사의 국가신용등급에서 ‘AA’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영국, 프랑스와 같은 등급에 들어가 있으며, 안정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상황입니다. 영국의 한 전문가는 “AA라고 다 같은 국가들이 아니다. 이 중 한국은 진짜 AA 등급이라 볼 수 있다” 라고 하며 한국의 신용등급이 유사 신용등급 국가들 중에서도 매우 우수하다고 평가하고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분석가는 “과거 20년 전에 외환위기를 겪었던 나라의 국가 신뢰도가 높아져 이렇게 외평채를 발행해서 유로나 달러가 넘치는 상황은 매우 이례적”이라며 한국의 브랜드가 강력해졌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인데도 현실을 자각하지 못하고 한국을 제 2의 외환위기에 빠뜨리겠다고 주장하던 일본은 국가 신용등급이 한국보다 2단계나 낮은 A에 들어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인데도 한국에게 돈을 빌려준다고 허세를 부리고 있던 것이었습니다.

그 뿐만이 아닙니다. 각국의 물가와 환율 수준을 반영해 국민의 구매력을 측정하는 1인당 경상 GDP도 PPP 기준 2018년 한국이 43,001달러로 일본(42,725달러)을 추월한 이후 지금까지 추세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조업 경쟁력을 분석해 국가마다 순위를 부여하는 CIP에 따르면 한국은 2018년 3위로, 5위를 기록한 일본을 앞질렀습니다. 1990년에는 한국이 17위, 일본이 2위였는데 이제 한국은 일본을 지나쳐 더욱 빠르게 올라가고 있는 것입니다.

이런 상황을 일본은 인식하고 있지만 한국의 강력한 경쟁력은 일본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수준을 넘어 이미 일본 자체를 앞지르기 시작한 것입니다. 이러다 보니 일본은 과거의 자신들의 영광만을 곱씹으며 외환위기가 오면 한국을 벼랑으로 몰아갈 생각으로 자신들의 마음의 위로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물론 과거 2011년에는 한국의 외평채가 232bp까지 올라가며 한국 경제에 위기가 온 적도 있었습니다. 그 당시의 이 상황을 지켜보던 일본은 아주 오만했었죠. 하지만 10년이 지난 현재 한국의 국가 신용도는 일본을 앞지를 뿐만 아니라 같은 등급의 유럽의 국가들보다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232bp였던 외평채도 13bp까지 내리며 타국을 놀라게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한국의 현재 상황은 일본이 어떤 수를 쓴다고 해도 달라질 것이 없는 상황입니다. 오히려 상승기류를 탄 한국은 더욱 정상을 향해 올라가는 반면에 일본은 시간이 흐를수록 하강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죠.

한국의 브랜드는 우리 스스로 만들어 가고 있고 이는 더욱 강력하게 세계를 선도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스스로의 불안감을 한국을 통해 해소 하려는 일본은 시간이 지날수록 스스로 더욱 어려움에 처하게 될 것입니다. 마치 그들이 공개하려는 ‘일본 침몰’처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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