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반응 한국인 근로자를 써 본 일본 기업인들의 똑같은 반응 / 한국인은 천재인가?

일본반응 한국인은 이걸 1분만에 끝낸다고?

안녕하세요.
세상의 재미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는 레알티비 입니다.
통계청에 의하면 한국의 청년 고용률이 지난달보다 소폭 증가해서 42%로 올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15세에서 29세의 결제활동을 하는 인구의 비율만을 측정한 수치이며 30대까지 범위를 넓히면 실업률은 더욱 증가한다고 합니다. 일본과 비교했을 때 한국이 약 1.5배가량 더 높은 실업률을 기록했으며, OECD 국가의 다른 나라와 비교했을 때 28위로 안 좋은 성적에 속합니다.
이에 탈한국을 하여 일본으로 취업하는 젊은이들이 많아지는 이유이기도 한데요.
일본에서도 한국인 근로자를 ‘매우 선호’ 라고 밝힌 바 있습니다.
‘한국인들은 일을 잘한다.’ 라는 이미지가 일본에 인식되어 있는 것인데요.
잘 알다시피 일본인들의 컴퓨터 활용능력은 현저하게 떨어지는 수준입니다. 심지어 대학에서 타자교육을 따로 하고 있을 정도로 말이죠.
이건 제가 일본에서 일을 할 때의 실화인데요. 제가 처음 일본에서 직장생활을 할 때의 일인데요. 한 직원이 수기로 작성되어 있는 어떠한 자료를 엑셀에 숫자로 하나하나 다 입력하고 있었습니다. 그러한 일은 매일 반복이 되었으며 답답한 나머지 드래그를 하여 숫자가 자동으로 입력이 되는 기능과 딱 두개의 연산기호 +와 -를 가르쳐 주었고. 자동으로 모든 수치가 입력이 되자 그는 매우 놀라워 했습니다.
그녀는 매일 그러한 일을 반복적으로 하고 있었던 겁니다. 일본을 싫어하고 를 떠나서 일본인들 정말 ‘일’ 못합니다. 해도해도 진짜 너무 못합니다. 졸라 못합니다.
막상 한국인 근로자를 고용한 일본인들은 감탄사를 유발했다고 하는데요.
워드와 엑셀 및 파워포인트는 회사에 다니면 필수적으로 할 줄 알아야 하는 항목이며 일의 능률을 뒷받침해 주는 것이 평균 타수인데요. 속기사를 예를 들면 일본에선 400타가 가오면 속기사 자격증을 딸 수가 있다고 합니다. 반면 한국에선 1,600타가 나와야 속기사 자격증을 딸 조건이 되죠.
일본에 비해 무려 4배에 달하는 속도인데요. 참고로 한국 대학생들의 평균 타자속도는 300~400 정도 된다고 합니다. 이러한 사실에 대해 타자를 치는 것보다는 손으로 직접 쓰는 것이 기억에도 오래 남고 효과적이라고 정신승리를 하고 있는 일본인데요.
한국에서는 기자회견을 하면 노트북으로 타자를 치는 것이 기본적인 상식인데요. 일본에서는 수첩에 일일히 수기로 받아 적는 모습도 쉽지 않게 볼 수 있는 환경입니다.
이에 일본 정부는 속기사를 인공지능으로 대체를 추진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보다 디지털 기술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일본이 어느 세월에 인공지능 속기사로 대체 할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차라리 속기사 두 명을 데리고 한 문장 씩 번갈아 기록 하는 걸 추천하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러한 사실은 일본의 한 커뮤니티에 올라왔고 이에 대해 정신승리 토론을 하고 있었는데요. 그럼 이에 대한 일본반응 함께 보실까요?

-타자 속도가 굳이 그렇게 빨라야 할 필요가 있나? 속기사나 기자같이 직업으로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이 않다면 말이야.

-우리 회사엔 한국인 직원이 2명이 있어. 하루는 뒤에서 시끄럽게 타자를 두드리는 소리가 나서 이들이 게임을 하고 있나? 라고 생각이 들어 확인해 봤더니 그들은 일하고 있었어. 아마 일본의 속기사들보다 실력이 월등할거 같아.

-한국 속기사는 1,000타가 넘는 다는 게 정말 사실일까? 타자는 머리로 하는 게 아니라 하나의 순발력일 뿐인데 1,000타라니 정말 로봇과 같은 수준이야. 얼마 전 일본 기업들이 한국인 근로자들을 선호한다는 기사를 봤을 때 이해가 안 갔는데, 이젠 이해가 갈 거 같아.

-한국의 대학을 졸업하려면 컴퓨터 타수가 300타가 넘어야 한다고 해. (뭔 개소리?)
그러니 그들은 대학을 졸업하기 위해서라도 꾸준히 연습한 거고 그 결과일 뿐이야.

-한국대학은 정말 한가하구나. 300타가 넘어야 졸업을 할 수 있다니, 왜 그런 데에 쓸 대 없는 에너지는 쓰는 거지? 난 지금까지 모든 작업을 손으로 해도 회사 일에 전혀 문제를 준 적이 없어. 이것 또한 한국인 특유의 보여주기 식이라는 것인가?

-난 한국에서 대학을 나왔고 한국의 기업에서 근무하고 있어. 300타를 넘어야 대학을 졸업할 수 있다는 건 어디서 들은 이야기지?

-정말 놀라운 점은 따로 있어. 너희도 회사에서 엑셀은 다들 쓰지? 도표를 만들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니 말이야. 난 지금까지 숫자를 일일이 입력했고 이 작업을 하는데 몇 시간은 걸려. 하지만 이 일을 한국인들은 1분 만에 끝내 버려. 이건 거짓말이 아닌 사실이야. 자동 서식과 함수라는 기능을 써봐.

-맞는 말이야. 나도 엑셀을 한국인 친구에게 배워서 너가 무슨 말을 하려는 지 알아. 엑셀은 생각보다 엄청난 프로그램이야. 그리고 함수를 딱 하루만 한국인 친구에게 배워봐. 그럼 너희는 더 이상 야근을 하지 않아도 될지도 몰라.

-이건 좀 오버인걸? 몇 시간에 걸쳐 끝내는 일을 1분 만에 끝낸다고? 거짓말인 거 같은데?

-아니 사실이야. 난 그래서 서점을 다 찾아봤지만, 함수를 다루고 있는 엑셀 관련 서적은 단 한 권도 찾지 못했어. 제일 앞에 진열된 책이 뭐였는지 알아? “상사에게 사랑받는 엑셀 디자인”

-이건 단지 문화 차이 일 뿐이야. 일본인들은 플레이스테이션 같은 콘솔게임을 좋아하지만, 한국인들은 PC게임을 주로 해. 어려서부터 PC를 계속 다루어 왔으니 그 정도 실력은 당연한 거 아니야?

-타자속도가 빠른 것이 그렇게 자랑할 만한 일인가? 애초에 PC는 별로 쓸 일이 많이 없잖아.

-하나같이 말도 안 되는 댓글뿐이야. 그럼 한국인들은 대학을 졸업하자마자 속기사로 취업할 수 있겠네?

-일본어는 한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짧은 단어에 많은 뜻을 담을 수가 있어. 물론 한국어에도 한자가 사용되기는 하지만 한글로 대체가 안 되는 글자들만 한자를 사용하지.

-일본 국회에서 인공지능 속기사를 도입한다고 했어. 사람의 손이 아무리 빨라도 인공지능을 따라갈 순 없으니 굳이 타자속도를 높일 필요는 없어. 곧 일반 사무에서도 이러한 기술이 도입되겠지.

-I.T 후진국인 일본에서 인공지능을 제대로 개발할 수 있을 거라 생각하는 거야? 그들의 특징이지 거창하게 말만 하고 또 실패할 게 분명해.

-듣기로는 한국과 이스라엘이 디지털화 속도가 제일 빠르다고 해. 한국이 이렇게 빨리 개발도상국에서 벋어난 것도 I.T 사업을 국책으로 밀어준 점도 있고. 이러다 10년 후엔 한국인들은 전부 사이보그가 돼 있는 건 아닐까?

-이제는 타자속도로 자랑을 하는 거야? 한국은 조금이라도 일본보다 우월한 것이 있으면 자랑하고 싶어서 안달이 난 놈들이야.

-한국의 평범한 일반인들의 타자속도가 일본 속기사들과 비슷한 수준이라니, 일본이 I.T 분야에서 한국을 이기지 못한 데에는 다 이유가 있었네.

-한국이 지금처럼 성장한 데에는 단순히 디지털화가 잘 돼 서가 아니라, 그들이 사용하는 언어 때문이라고 해. 일본어는 표현에 한계도 있고 발음도 영어와는 정반대의 발음을 써서 영어도 못하지. 지금부터라도 일본어를 버리고 영어를 국어로 했으면 좋겠어

-확실히 한국인 들은 컴퓨터를 능숙하게 다루는 법을 알아서, 일을 효율적으로 처리해.
일본인이 업무에 컴퓨터를 사용하는 이유는 글로 쓰는 것 보다는 컴퓨터를 사용하는 게 빠르다는 이유 하나뿐이야.

-생각해 보니 나도 회사에서 컴퓨터를 쓰는 일이 워드를 쓴다던가 가끔씩 뉴스를 본다던가 이메일을 확인하는 정도야. 하지만 한국인들이 쓰는 컴퓨터에는 포토샵과 정체모를 프로그램 들이 설치되 있어. 그런 프로그램들을 일일히 다 학원에서 공부하는 걸까? 취미로 하는 걸까?

-유럽인이 아시아 언어 중 제일 듣기 좋은 언어가 일본어라는 사실 알아? 반면 중국어가 제일 듣기 싫다고 했지. 하긴 중국어는 같은 아시아인이 듣기에도 너무 척박하고 시끄럽기만 해.
이렇게 우월한 일본어를 버리라는 말이야?

-정말 그럴까? 일본의 애니메이션은 수십 년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고 있으니 친숙하게 들리는 거겠지. 난 한국어 발음이 너무 세련 돼 보이더라.

-하나같이 바보들 뿐이야. 이러니 너희들 때문에 일본 전체가 한국한테 바보취급 당하는 거야.
이처럼 다양한 반응을 보여줬는데요.
이번 글은 번역하면서 느낀 점이 병신들끼리 서로 내가 더 병신이네 라고 토론하는 모습으로 보였네요.
대부분의 반응은 굳이 컴퓨터가 없어도 지금까지 아무런 불편이 없었다는 반응이 많았지만
타자수가 높고 엑셀을 잘할 필요가 있나? 라며 애써 정신승리를 하는 댓글도 자주 보였습니다.
그럼 그들은 필요도 없는 PC를 왜 개발하고 자빠져 있는 걸까요?
역시 디지털 후진국다운 반응이었는데요. 세계소프트파워 에서 한국이 세계 디지털화가 5위인 반면, 이러한 일본이 세계 디지털화 7위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네요.
필리핀은 한번쯤 여행을 다녀 와 보셨을 텐데 그들도 스마트폰으로 코인거래도 하고 이것저것 다 합니다.
여러분 그거 아시나요? 레알티비를 구독하고 좋아요 를 누르면 150세까지 살 수 있다는 사실요.
끝까지 영상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하며, 오늘도 최고로 행복하고 멋진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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