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과 한겨레의 나쁜 선동: "여자를 지운다"는 거짓말 #플랫 #한겨레 #성평등대선 #비동의간음죄

선거때가 되니 또 경향과 한겨레 등 페미니즘 매체들의 나쁜 선동이 시작됐습니다.
"성평등해야 민주주의다",
"성평등 있어야 먹고사니즘도 있다",
"여자를 지운 대선이다",
"반페미니즘이 기승을 부린다" 등등
사실 선거때가 아니더라도 1년 내내 주장하는 선동입니다.

이들의 주장 가운데 사실은 과연 있을까요?
여자를 지웠다는 말은 어떤 의미일까요? 페미니스트 진영은 늘 세상이 여자를 지운다고 선동합니다. 그 근거는 논증이 아니라 주장에 머뭅니다.

여성공약이 줄었다, 캠프에 성비가 안맞다, 여성 정치인이 없다... 이러한 근거는 논증이 아닙니다.

또 하나 이들의 특징은 자기성찰이 '전혀' 없다는 것입니다. 왜 장혜영, 류호정이 사라지고 이준석이 남았는지에 대한 성찰은 없고, 그저 장혜영, 류호정이 없고 이준석은 남았으니 그게 여성을 지운 것이라고 합니다.

지역민의 선택을 받아 의회에 입성한 사례와, 소속정당의 궤멸에 가까운 참패로 당선되지 못한 정치인, 비례 출신으로 경쟁력이 없어 출마하지 못한 페미니스트 정치인이 재선에 성공하지 못한 이유를 오직 반페미니즘 때문이라고 주장하는 그 성찰없는 태도에 바로 그들이 사라진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권력의지는 여전합니다. 비동의간음죄 입법시도, 각종 성적 규제법안 강화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그나마 아직 다행인 것은 진보당과 조국신당, 기본소득당, 민주당 일부 의원들이 추진하려는 비동의간음죄가 입법발의자 12명을 채우지 못해 발의되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애초 위헌적인 법률을 추진해놓고 성공하지 못하면 백래시를 탓하는 그들의 행태 여전합니다만, 비정상인 것을 막아내는 것을 넘어 정상화를 해야 하는데 겨우 막아내는 것에 기뻐해야 하는 현실은 답답합니다. 그래도 막아내고 있는 게 어디냐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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