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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의 긴 라이브 #교권 #살진보 #주호민

오늘은 할얘기가 많아서 긴 라이브를 하려고 합니다.
-PC vs PC 약좌의 게임에서 최종 승리자는 누가 될까요?
-피해를 상황이 아닌 정체성으로 규정할 때 일어나는 일
-어떠한 사태에서 구조적 동일성을 찾아내는 사고훈련의 필요성

타임라인
7:45-29:18 여성안심귀갓길 폐지에 대한 한겨레, 경향 등의 공격과 민주당의 스윗한 궤변.

31:45-45:30 무속진보: 위근우 남성 페미니스트의 살발언. 미신 극혐한다면서 살을 언급하는 모순. 인간에 대한 예의없음에 절대 반성하지 않는 진보좌파의 모습.

45:40 페미니즘에 빠지는 여성들은 왜 그럴까요?

48:35 서구사회의 PC주의와 정체성 정치는 더 심한가요?

50:42 타임지에서 박지현, 장혜영을 100대 인물로 뽑은 것을 어떻게 보시나요?

53:10 유튜브 '상승쇼' 채널 출연 후기

57:15 주호민 작가 사태 시작: 10살 발달장애 아동에게 즉각 성범죄자 혐의를 씌우는 언론과 우리. 페미니즘은 우리 사회에 성폭력의 개념을 어떻게 주입시켰는가? 심지어 페미니즘에 비판적인 사람들도 성범죄, 성폭력에 대해 페미니즘 논리를 받아들인 상황. 주호민 작가의 아이가 딸이었다면 성범죄라고 했을까? 다른 폭력적 행동에 대해서는 폭력범죄자라고 하지 않으면서 오직 성적행동에만, 그것이 성적의도의 행동인지 아닌지도 판단하지 않고 즉각 성범죄 낙인을 찍는 사회가 바로 페미니스트들이 원하는 사회.

1:14:50 주호민작가 사태에서 얘기할 수 있는 큰 문제: PC주의를 받아들인 사회가 마주한 가장 불행한 결론. 약좌(弱座)의 게임이 기본이 된 세상.

1:23:50 진보가 만들어낸 인간상: 권리는 주장하되 책임은 지지 않음. 세상은 개인들의 주관적 불편함을 해소해줘야 할 의무가 있고 이것은 권리이며 인권이라고 주장. 만인에 대한 만인의 '갑질'이 인권과 권리의 이름으로 일어남.

1:28:50 현재 PC주의에서 최고 약좌(弱座)는 누구의 차지일까? 두달 전에는?

1:32:05 주호민 작가의 특수교사 고소를 비난하는 사태에 대한 고찰: 어떠한 사태에서 구조적 동일성을 찾아내는 사고훈련의 필요성. 합의나 교육적 해결을 권장하지 않는 현 제도의 문제, 그 제도를 설계한 입법부와 행정부를 향해야 할 비난이 권장하는 제도를 이용한 개인에게 가해지는 현실.

1:51:10 사람들은 한 번 입장을 정하면 그 판단을 바꾸려 하지 않음. 새로운 사실이 발견되더라도 외면하며 기존의 입장에 부합하는 정보만을 계속 취득하려고 함. 그 불균형을 정당화 하기 위해 더욱 큰 목소리로 자신의 입장을 피력함. 이러한 인간의 속성이 오늘날 마녀사냥이나 여론의 광풍을 만들어냄.

1:53:30 녹음기를 넣었다는 사실에 분노하는 견해에 대한 고찰: 미투사건에서 남성들에게 유일하게 남은 방어수단인 녹음행위를 불법화하려는 페미니스트 진영의 사례. 불과 얼마전까지도 녹음증거로 표현능력이 부족한 아동, 노인, 장애인에 대한 학대사실을 입증해 처벌받은 사례 다수. 이러한 일이 보도되었을때 왜 녹음기를 넣었느냐는 비난은 한 번도 없었음. 녹음기는 비난하면서 CCTV 설치는 더 강화하라는 여론. 왜 이런 극적 변화가 일어났을까?

2:04:56 이엘님께 엔차 사과. 미안합니다.

2:07:06 정의의 편에, 약자의 편에 서겠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선의를 파고드는 PC주의의 해악. PC주의는 약자들의 불행경쟁사회를 만듬. 이러한 사회를 만든 주범은 페미니스트를 비롯한 PC주의자들. 그들에게 휘둘리는 정치권력의 책임.

2:11:29 전교조는 왜 교권을 말할 자격이 없는가? 스쿨미투 사태에서 전교조가 무너트린 교사들의 삶.

2:14:45 주호민 작가 사태가 한창일 때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던 이유. 안타까움. 대중이라는 존재에 대한 공포. 유명인은 강자인가? 피해는 상황이지 정체성이 아님.

2:16:35 교육부의 교사 복귀조치의 문제. 행정부가 우연히 여론의 관심을 받은 교사에게만 특권적인 복권조치를 내리는 것은 행정의 신뢰와 법치주의에 대한 신뢰를 떨어트림. 그렇다면 직위해제된 다른 교사들은? 제도 자체의 문제를 개선해야 할 행정부가 들끓는 여론에 의해 개별인에 대해 특혜적인 조치를 내리는 식으로 처신해왔기 때문에 지금과 같은 사태가 일어나는 것.

2:17:30 어떤 시스템도 완벽한 무균사회를 구현할 수는 없으므로 인간이라는 존재를 이해한 가운데 제도를 설계하고, 그 제도가 채우지 못하는 부분은 인간에 대한 이해로 관용하고, 그러한 문화를 권장하면 좋겠는데 (PC주의)는 그 반대.

2:18:34 진보는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고, 보수는 인간에 대한 연민이 없다.

2:22:49 주호민 작가 사태에서 33년 특수교육 전문가라는 교수가 학대 아니다라고 견해를 밝혀 여론조성에 큰 역할을 함. 주요 미디어가 신뢰를 부여한 이 전문가의 문제적 발언과 행위들. 들끓는 여론의 불쏘시개로 이용만 하고 어떠한 검증도 하지 않는 언론의 문제와, 해당 전문가의 자질과 능력에 대한 문제제기.

2:38:00-3:01:40 이선옥닷컴 글읽기: 성적 수치심을 성적 불쾌감으로 바꾸려는 페미니스트 진영. 수치심과 불쾌감은 어떻게 다르고 왜 바뀌면 안되는가?

3:03:30 PC주의 시대 요약. 현재 최고 약자는?

3:09:00 이선옥닷컴 글읽기: 연예인은 공인인가? 연예인 걱정은 진짜 할 필요가 없는가?

3:18:09 가벼운 수다: 유읽남, 흑자헬스, 용찬우: 유튜브 세상의 다중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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