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총회 총회 소식] AP통신, 쾰러 대총회장과 특집인터뷰 - 세계교회 이끌 비전 조명

AP통신은 2025년 7월 9일, 신임 에르톤 쾰러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대총회장과의 인터뷰 기사를 통해 그의 비전과 과제를 조명했습니다. 그는 최초의 남미 출신 총회장으로서 정치적 양극화 시대에 ‘연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젊은 세대와 여성 리더십의 확대, 소셜미디어와 기술을 통한 소통, 재림교회의 건강 기별을 강조했습니다. 여성안수 문제에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을 보였으나 여성의 교회 내 리더십 확대에는 긍정적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한 종교자유의 침해 우려와 표현의 자유의 중요성도 강조했습니다. 쾰러 총회장은 “우리를 직접 만나고 대화해보라”며 교회에 대한 열린 태도를 강조하며 기사를 마무리했습니다.

뉴스출처 : https://apnews.com/article/seventh-day-adventist-new-president-brazil-2ec1ee0bb819a2e14bbfeddd2003f7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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