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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목소리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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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가 민생 회복을 위해 편성한 첫 번째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는 중요한 시기에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서 활동하게 됐습니다.

1일 열린 예결위 종합정책질의에서
저는 기획재정부 차관에게 성인 발달장애인의 낮 시간 돌봄을 지원하는 ‘주간활동 서비스 바우처 사업’의 예산 증액을 요청했습니다.
현재 약 1만 2천 명이 이 서비스를 통해 돌봄을 받고 있지만, 아직도 2,797명이 대기 중입니다.
국회 밖에서는 발달장애인 가족분들이 돌봄 지원을 간절히 바라며 오체투지 투쟁까지 이어가고 있습니다.
저는 대기 수요를 해소하고 국가돌봄을 강화하기 위한 증액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어린이집에 다니는 0~2세 영아의 보육료를 5% 인상해달라는 건의도 드렸습니다.
매년 물가 상승을 고려해서 5%씩 인상하던 보육료를 2025년에는 동결했습니다.
그 결과 상반기 동안 어린이집은 매우 어려웠습니다. 물가와 인건비는 오르는데 지원금은 그대로였기 때문입니다.
보육료 추가 지원은 아이와 부모, 어린이집 모두를 위한 것이며 이번 추경의 취지와도 부합합니다.

기재부 차관 역시 따뜻한 공동체, 민생 안정을 위해 논의해보겠다는 긍정적인 답변을 주셨습니다.
예결위원으로서 국민들께 꼭 필요한 예산이 추경안에 담겨 국회를 통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심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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