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격투기에서 안타까운 선수들(3명)의 죽음. 마지막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더 위험했던 선수들. 막을 수 있었던 사고. 선수들 생명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 with Clova

1 경기) 미국 킥복싱, 문손 선수 경기
2 경기) 프리차드 콜론 vs 테렐 윌리암스 복싱 경기
3 경기) 맥심 다다쉐프 권투 경기
* 김득구 vs 맨시니 경기

복싱(권투)과 킥복싱 같은 격투기는 선수들의 생명을 위협하는 위험한 스포츠 경기입니다.
죽음을 각오하고 최선을 대해 싸우는 선수들 중에는 간혹, 뇌출혈 같은 뇌손상으로 인해 치명적인 사고를 당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심판과 트레이너, 코치들은 선수들 안전에 특히 신경써야 하며, 모든 경기장에는 링닥터가 배치되어 선수들의 의료 사고시 응급조치를 하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러나, 비운의 선수 김득구 그리고 불행한 선수 다다쉐프 처럼 복싱, 격투기 선수들의 경기 중 안전상태를 잘 파악하지 못하여 최후의 사망에 이르는 슬픈 경우가 있어. 특히 경각심의 요구될 것입니다.
복싱과 격투기처럼 위험한 스포츠에는 경기장에서 의료체계와 응급조치가 더욱 강화되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선수들의 생명 보호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복싱과 격투기는 뇌손상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한 스포츠입니다.
그래서 경기장에서 항상 의료진이 배치되어있고, 심판과 트레이너 코치들은 항상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대부분 격투기 선수들은 KO당하기 전까지는, 경기에서 혼신의 힘이 다해 끈질지게 버티며 상대방과 싸우려고 합니다.
권투 선수들의 정신상태와 의지에 대응하여, 이런 격투기 선수들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져야할 사람들이 심판이고 링닥터이며, 이 선수들을 콘트롤해야 할 책임자들이 트레이너 코치들입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이 관계자들이 책임을 다하지 않을때 발생할 수 있는 치명적인 사고에 관한 세경기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1. 첫번째 경기는 미국에서 벌어진 킥복싱 격투기 경기입니다. 문손이라 불리우는 이 선수는 아마추어 격투기를 하다가, 처음 프로에 데뷔하는 경기를 가집니다.
문손 선수가 경기 중에 이상현상을 보입니다. 심판와 링닥터, 트레이너 코치들은 그를 도울 결정적 시간을 놓쳐버립니다.
문손 선수가 2라운드에서 비틀거립니다. 보행장애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링닥터와 심판은 선수가 이상 현상이 발생되면 휴식시간을 선언하고 그의 상태를 확인하도록 훈련받습니다.
그러나, 심판과 링닥터는 몬순 선수의 이상현상을 보고도 간과하고 있습니다. 선수가 탈진상태여서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그러기엔 너무 이른시간입니다.
트레이너는 선수의 상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선수에게 동기부여를 하며 최선을 다할 것을 자극합니다.
3라운드에 들어서는 손을 제대로 뻗지 못하고, 스스로 방어를 하지 못하는 상태가 됩니다. 이런 상태라면 심판은 TKO를 선언해서 선수를 보호해야 합니다.
지나치게 비틀거리며, 제대로 서잇지도 못하는 킥복싱 선수.
링닥터는 이 선수를 그냥 쳐다보기만 하고, 휴대폰을 집어든다.
격투기 선수가 코너에서, 이상증세를 보이면 심판은 즉시 코너로 가서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
코치가 선수의 머리를 밀치며 자극을 하고, 얼굴을 치자 그대로 쓰러집니다. 그래도 링닥터는 신경을 쓰지 않다가, 시간기록원이 확인해보라고 하자 그제서야 상태를 확인하러 갑니다.
링닥터는 선수 상태를 제대로 확인하기 위해 링위로 올라오지도 않습니다.
전문가들은 문손 선수가 아마도 2라운드부터 뇌손상을 입은 현상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생명을 위협하는 뇌손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일분일초가 중요합니다.
시간이 급박하지만, 링위에서 사태를 확인하지 못하고 많은 시간을 허비합니다.
엠블런스가 대기하며 산소공급을 하려했지만, 의사는 그럴 필요가 없다고 했다. (아마도 링닥터가 결정적 판단 미스를 한 듯합니다.)
대기실로 이동 중, 그는 쓰러지고 급히 응급실로 이송됩니다. 그리고 혼수상태에 빠진 후, 슬픈 사망을합니다.

2. 프리차드 콜론과 테렐 윌리암스의 경기
미국선수 프리차드 콜론은 24살이었던 2015년까지 16전 16승 13KO 전적을 가지고 있던 유명한 복서였습니다.
경기를 잘 싸워 가던 중, 9회 윌리엄스로부터 반칙으로 뒷통수를 가격 당합니다. 그 이후로 뒷통수를 부여잡고 계속 쓰러집니다.
9라운드가 끝나고 콜론이 어지럼증을 호소하자, 링닥터가 링에 올라가 상태를 파악하고, 뇌손상 가능성을 경고합니다. 경기가 중단되고 그는 곧바로 병원에 응급 후송됩니다.
그는 이송 중, 극심한 어지러움으로 쓰러져. 병원 도착과 함께 바로 수술에 들어감.
워낙 큰 뇌출혈이어서 수술 예후가 좋치 않았고, 닥터들은 식물인간 상태를 예측합니다. 그리고 약 7개월 동안 혼수상태였던 그가, 다행히 의식을 되찾고 회복하고 재활 중입니다..
만일 링닥터의 판단이 조금이라도 늦었다면, 곧바로 세상을 떠났을지 모릅니다.
프리처드 콜론은 첫 패배가, 은퇴경기가 되었음을 안타까워했지만, 이제는 생명이 보전된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세번째 경기는 코치의 비교적 빠른 판단이 있던 경기입니다.
러시아 출신인 다다쉐프는 아마추어 복서시절 281승 20패의 뛰어난 전적을 기록한 뒤, 2016년 4월 프로복서로 데뷔합니다.
그리고 거둔 13승 중에 11번을 KO로 승리했습니다.
다다쉐프 선수는 15번째 복싱 경기에서 그가 많은 펀치를 맞지만, 그의 행동에는 특별히 이상현상을 발견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트레이너 코치는 그가 상대선수로 부터 너무 많은 펀치를 맞았고, 그래서 선수의 상태가 안전하지 못하다고 판단을 합니다.
그리고 선수를 설득하죠. 자신의 경력에서 첫번째 패배를 당하기 싫었던 그는 강한 의지로 싸우겠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선수가 코치와 눈을 맞추지 못한 겻을 발견한 코치 매거트는 그를 강력하게 말리며, 위험하다고 경기포기를 설득합니다.
결국 코치진의 설득을 이해한 선수는 경가를 포기하고 TKO 패배를 당하게 됩니다.
경기 후, 그는 부축을 받고 라커룸에 이동 중 구토를 하며 쓰러져 병원에 응급 후송됩니다. 뇌손상으로 쓰러지며 코마 상태에 빠진 그는 2시간만에 뇌수술을 받지만 결국 사흘만에 세상을 떠나게 됩니다.
그의 프로 첫패배는 그의 인생 최후, 마지막 경기가 되었습니다.
트레이너 코치진이 선수의 건강 안전상태에 문제가 있음을 재빨리 판단하고, 생명과 안전을 위해 빠른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슬픈 생명사고를 막지 못했습니다.

권투, 격투기 경기에서 뇌손상은 많은 펀치를 주고받는 격렬한 경기에서 종종 발생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심판, 링닥터, 코치들의 선수 상태 파악과 빠른 판단은 선수의 생명 보호를 위해 중요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상대선수들도 큰 죄책감에 빠지면서, 정신적인 후유증을 안게됩니다.
프리차드와 싸웠던 윌리암 선수는, 그가 위험한 상태에 빠지자, 매우 큰 충격에 빠졌으며, 매일 그를 위해 기도 했다고 합니다. 자신의 직업인 복싱 경기를 할 수 없을 지경이었으며, 어떤 선수들은 복싱 선수생활을 포기하기도 합니다.

김득구 선수와 맨시니 선수 경기.
자신의 가족과 보잘것 없던 자신의 삶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해 치루어야 했던, 사생결단의 경기. 이런 강인한 의지 속엔, 불행하게도 선수들의 생명을 노리는 위험이 도사리고 있습니다.
김득구 선수의 사고에 충격을 받은 만시니 선수는 이 경기 이후, 정신적 충격에서 회복하지 못하고 결국 은퇴를 했다고 합니다.
복싱과 격투기 경기에서 선수들의 생명보호를 위한 다중 모니터링 시스템과 의료 응급 체계가 더욱 강화되어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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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g : HEMIO - Dream
Follow Artist : https://www.youtube.com/user/FVGozak
Music promoted by DayDreamSound : https://youtu.be/QHvBRGnWgqU"

Видео 복싱,격투기에서 안타까운 선수들(3명)의 죽음. 마지막 경기에서 최선을 다했기에 더 위험했던 선수들. 막을 수 있었던 사고. 선수들 생명을 책임져야 할 사람들 with Clova канала 스포츠몽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