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UE-P333] #각시 처럼 이쁜 #각시붓꽃 #아이리스 #iris #화피 6장 #붓꽃과 #생태감수성 #서울교대 #기후변화
각시붓꽃 : 외떡잎식물 백합목 붓꽃과의 여러해살이풀
학명 : Iris rossii Baker
2016년에 캠퍼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각시붓꽃! 해마다 4월이면 보랏빛 꽃이 환하게 화단을 밝혀준다. 계속 꽃을 피우지만 점차 군락은 쇠락하고 있다. 첫해에 비하면 꽃대가 많이 줄었다.
산지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30cm, 폭 2∼5mm로 칼 모양이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땅속줄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했는데, 뿌리줄기는 모여 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의 길이는 5∼15cm로 4∼5개의 포가 있고, 맨 위의 포에 1개의 꽃이 핀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에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지름이 약 8mm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 일본 남부, 중국 북동부 및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각시붓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각시붓꽃, 작은 식물이지만 꽃의 구조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꽃잎과 꽃받침의 구별이 어려워 '화피'(꽃덮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먼저 상큼한 보라색의 3장의 넓은 꽃잎, 외화피라고 합니다. 이 꽃잎에는 그물 모양의 무늬가 발달해 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다시 3장의 조금 작은 꽃잎, 즉 내화피가 있는데 큰 외화피보다 단순하며 색깔도 옅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마치 동물의 혀 처럼 생긴 길쭉한 꽃잎이 다시 세장 뻗어나와 있는데 꽃잎의 가운데가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꽃잎처럼 생긴 것은 사실 암술입니다.
전체적으로 9장의 꽃잎(?)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외화피 3장+내화피 3장+암술3개입니다.
그런데 암술과 수술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냥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암술대의 뒤쪽에 바짝 붙어서 수술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들킬세라 암술대 뒤에 숨어서 살금살금 꽃가루를 피워낸다고 합니다. 결국 큰 꽃잎(외화피)에 나있는 흰색 무늬는 곤충들을 유도하는 표지인 것입니다. 곤충들은 용케도 이 표지를 알아보고 그 표지가 가르키는 암술대 밑으로 들어가서 꽃가루를 뭍혀 가지고 나와 다른 꽃에 전해주는 것입니다.
[SNUE-P333] #각시 처럼 이쁜 #각시붓꽃 #아이리스 #iris #화피 6장 #붓꽃과 #생태감수성 #서울교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생물관찰 #야생화
Видео [SNUE-P333] #각시 처럼 이쁜 #각시붓꽃 #아이리스 #iris #화피 6장 #붓꽃과 #생태감수성 #서울교대 #기후변화 канала 생물관찰-WhyTV
학명 : Iris rossii Baker
2016년에 캠퍼스에서 우연히 발견한 각시붓꽃! 해마다 4월이면 보랏빛 꽃이 환하게 화단을 밝혀준다. 계속 꽃을 피우지만 점차 군락은 쇠락하고 있다. 첫해에 비하면 꽃대가 많이 줄었다.
산지 풀밭에서 자란다. 잎은 길이 30cm, 폭 2∼5mm로 칼 모양이다. 꽃이 필 때의 잎은 꽃대와 길이가 비슷하다. 땅속줄기와 수염뿌리가 발달했는데, 뿌리줄기는 모여 나며 갈색 섬유로 덮여 있다.
4∼5월에 지름 4cm 정도의 자주색 꽃이 피는데, 꽃자루의 길이는 5∼15cm로 4∼5개의 포가 있고, 맨 위의 포에 1개의 꽃이 핀다. 암술대는 3개로 갈라진 뒤에 다시 2개씩 깊게 갈라진다. 열매는 둥근 삭과로 지름이 약 8mm이다.
관상용으로 정원에 심는다. 한국, 일본 남부, 중국 북동부 및 북부 등지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각시붓꽃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각시붓꽃, 작은 식물이지만 꽃의 구조는 간단하지 않습니다.
꽃잎과 꽃받침의 구별이 어려워 '화피'(꽃덮이)라는 용어를 사용합니다.
먼저 상큼한 보라색의 3장의 넓은 꽃잎, 외화피라고 합니다. 이 꽃잎에는 그물 모양의 무늬가 발달해 있습니다. 그 사이사이에 다시 3장의 조금 작은 꽃잎, 즉 내화피가 있는데 큰 외화피보다 단순하며 색깔도 옅습니다. 그리고 그 가운데 마치 동물의 혀 처럼 생긴 길쭉한 꽃잎이 다시 세장 뻗어나와 있는데 꽃잎의 가운데가 둘로 갈라져 있습니다. 그런데 이 꽃잎처럼 생긴 것은 사실 암술입니다.
전체적으로 9장의 꽃잎(?)이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외화피 3장+내화피 3장+암술3개입니다.
그런데 암술과 수술은 어디에 있을까요? 그냥은 보이지 않습니다.
그것은 바로 암술대의 뒤쪽에 바짝 붙어서 수술이 있다고 합니다. 누구에게 들킬세라 암술대 뒤에 숨어서 살금살금 꽃가루를 피워낸다고 합니다. 결국 큰 꽃잎(외화피)에 나있는 흰색 무늬는 곤충들을 유도하는 표지인 것입니다. 곤충들은 용케도 이 표지를 알아보고 그 표지가 가르키는 암술대 밑으로 들어가서 꽃가루를 뭍혀 가지고 나와 다른 꽃에 전해주는 것입니다.
[SNUE-P333] #각시 처럼 이쁜 #각시붓꽃 #아이리스 #iris #화피 6장 #붓꽃과 #생태감수성 #서울교대 #기후변화 #지구온난화 #생물관찰 #야생화
Видео [SNUE-P333] #각시 처럼 이쁜 #각시붓꽃 #아이리스 #iris #화피 6장 #붓꽃과 #생태감수성 #서울교대 #기후변화 канала 생물관찰-WhyTV
Комментарии отсутствуют
Информация о видео
12 апреля 2024 г. 4:39:18
00:01:01
Другие видео канал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