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요타,렉서스가 자율운전 레벨3를 위하여 하드웨어(라이다)까지 Update하는 이유는?

#도요타#렉서스#자율주행레벨3

자율 운전기술이 계속하여 향상되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가 경험하는 기술은 ADAS라고 하는 자율운전 레벨 2의 기술입니다. 그러면 자율운전 레벨 3 기술은 필요할까요? 레벨 4기술이 금방 나오는데 뭐가 필요하냐는 사람도 있고 고정도 지도를 전국적으로 개발하는데 걸리는 시간, 라이다의 비싼 Cost로 개인이 구입하기에는 아직 멀었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가다 서기를 반복하는 올림픽 도로나 서울 대전간 상습 정체 구간을 운전하다 보면 저는 레벨 3 기술이 있었으면 하고 여러 번 생각했습니다. 레벨 3는 시속 60Km/h 이하의 /정체된 고속도로의 한 차선을 유지하는 조건에서 핸들을 잡지 않고 스마트 폰을 보기도 하고 책을 읽으면서도 주행할 수 있는 기술입니다. 도로위에서 받는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편안하게 귀가할 수 있는 미래는 우리들 모두가 원하는 희망이 아닐까요?
테슬라의 Autopilot는 레벨 3는 아니지만 타사에 비해서 많은 기능을 도로위에서 이미 실현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사고시 책임이 레벨 3와는 달리 아직 운전자에 있습니다.
작년 1월 혼다는 레전드에 최초로 레벨 3 기술을 적용하여 일본에서 100대 한정 판매했습니다. 그리고 벤츠도 독일 당국으로부터 S Class 레벨 3 기술 승인을 받아 상반기에 판매를 개시한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레벨 3를 대응하는 도요타,렉서스와 현대차 제네시스는(의 HDP highway Driving pilot는) 어떻게 개발되고 있을까요? 오늘은 이 이야기 좀 해보려고 합니다. 이들의 시스템은 테슬라와 어떻게 다르고 어느 부분에서 어느 정도 차이가 나고 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그리고 도요타,렉서스가 하드웨어까지 업데이트 하려는 전략을 분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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