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심벌로 락 연주하기. 사고싶어져도 책임 못짐. (feat.Foundry Reserve) #Shorts

Foundry Reserve 시리즈를 두고 재즈에 어울리는 심벌이라는 말씀들을 많이 하시는데
저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어느 장르든 제 귀에 좋으면 쓰는 거죠.
이 하이햇 소리, 이 음악이랑 꽤 잘 어울리게 들리는데 저만 그런가요?

우리가 여태까지 팝, 락 음악에 많이 써오던 하이햇 소리와는 조금 다른게 사실입니다만
저는 이 점이 오히려 개성으로 느껴졌고,
스탠다드한 팝에도 아주 훌륭하게 잘 묻게 쓸 자신이 있었어요.

저는 이미 가지고 있는 심벌이 꽤 많음에도
요즘에는 계속 이 셋으로만 녹음을 하고 있습니다.
이 어마 무시한 완성도 때문에 다른 심벌엔 영 손이 가질 않아요.

제 채널 레코딩 시리즈를 둘러보시면
발라드, 아이돌 댄스, 락. 이런 팝스러운 장르에도
충분히, 아니 아주 훌륭하게 묻어나고 있다고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이번 곡에서는 브릴리언트 씬 크래쉬도 아주 시원하게 소리가 잘 빠졌습니다.
제 취향입니다만, 브릴리언트 크래쉬는 씬 두께 강추입니다.

풀버전도 올려놓았으니 재미있게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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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zance Foundry Reserve Hihat 14"
Byzance Brilliant Thin Crash 16"
Byzance Foundry Reserve Ride 20"
Byzance Brilliant Thin Crash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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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ummer - Quak Jun-yong (드러머 곽준용)

Sonor Drums Artist
Meinl Cymbals Artist
Vater Stick Artist
Avid Artist
Westone Labs inear Artist
SnareWeight Art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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