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신숙옥 씨가 밝히는 극.우 표적이 된다는 것(17.11.7)#신숙옥#일본반응#일본어자막

2017년 11월 칸사이가쿠인대학 강연에서 신숙옥 씨가 일본 극우의 표적이 된 자신의 근황을 직접 밝힙니다.(일본어 자막https://cafe.daum.net/nipon-go/kYiq/238)
신숙옥 씨는 자신을 지목한 극우 방송 DHC의 징계를 이끌어 내었지만, 일본 극우세력의 지속적 공격을 받아 현재는 일본을 떠나서 독일에 머물고 있습니다.
현. 하인리히 하이네 대학교 현대일본연구소 객원 연구원.
"혐오 표현은 마음의 살인이라고 하거든요...그런데 이제는 그런 차원이 아니라고 봅니다"
(2019년 8월 방송 인터뷰)
신숙옥: 1959년 도쿄에서 출생. UCSD(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 객원연구원, 메이지 대학 정치경제학부 객원교수, 가나가와현 인권계발추진위원회 위원 등을 역임. 전방위에 걸친 치열한 시민·인권운동으로도 유명한 그는 NHK 등의 TV 토론에서 특유의 날카로운 톤으로 일본 사회에서 깊은 인상을 남겼다.
2003년 제15회 다다 요코반권력인권상 수상. 저서로 『화내는 법』 『여성이 회사에서』 『유쾌하지 못한 남자들』 『재일 조선인의 가슴 속』 『자이니치, 당신은 어느 쪽이냐는 물음에 대하여』 등.
[관련 영상]
*'일본인은 아니다'는 말의 의미https://youtu.be/bcYz_xcZu-w
*진짜 보수는 혐한을 혐오한다https://youtu.be/p__1rYmX3YE
*혐.한은 20년 간 계속되었다https://youtu.be/UW1OVQdrYno
*'혐韓'에 맞서는 오키나와 시민들https://youtu.be/B2iSPlcEBZg
오늘도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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