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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PN SUB) 2018년 입국, 이지혜 (イ ジヘ), 태국수용소 (タイ収容所), 한국생활 (韓国生活), 배나일본어 (ベナ日本語) / [탈탈탈] 232회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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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탈탈 232회 2부: 이지혜

1. 강 건너 중국 도착.. 팔려왔다는 걸 알게 되었다
- 딸, 중국에 온 걸 알고 "엄마는 반동이다, 아버지에게 가겠다"
- "일하러 온 거 아니냐?라고 하니 "우리가 아줌마를 돈 주고 가져왔다".. 팔려왔다는 걸 알았다
- 중국 산속 마을로 이동.. 앞뒤가 산인 시골 동네.. "방 안에서 하늘이 보이는 집, 가난한 집으로 팔려왔다"
- 집에 쥐도 다녔다.. 딸, 내 손 잡고 '가자'라고 말했지만.. 말을 모르니 갈 수 없었다

2. 중국생활 6년
- 중국생활, 임신.. 남편 나를 데리고 내몽골 일터까지 같이 갔다.. "출산하는 날까지 일했다"
- 중국생활 한지 3년이 지나서야 동네에 탈북여성이 있다는 걸 알게 되었다
- 중국에서 '이만갑', '모란봉클럽' 시청.. "처음엔 남한에서 왜 탈북자를 받아주는지 이해 안 되었다"
- 중국생활, '이만갑' 시청하며 강리혁 기자도 보았다.. "딸에게 쓴 손 편지 읽는 모습 보며 많이 울었다"
*** 11:36 ***
3. 남한행을 결심하게 된 동기/계기
- 중국생활하며 정보 많이 얻었다.. 우리가 가면 대한민국 국민으로 받아준다는 걸 알게 돼
- 큰 딸, 중국 호적이 없어 공부 못해.. "1~2년 동안 고민.. 두 아이를 다 데리고 가는 게 가정을 살리는 길이라 결심"
- 남편, 큰 딸의 호적 만들어주려 노력했지만 못해줬다.. "큰 딸, 공부 잘하니 아이를 위해서 가라"

4. 남한행 과정
- 중국에서 태국 도착까지 7일 걸려.. "그동안 잠을 한숨도 못 잤다"
- 작은 아이를 업고 라오스 산길 넘어.. 비 오는 날 구르고 넘어져.. 작은 딸 소리도 못 지르고 "엄마, 무서워.."
- 태국에서 있었던 18일 동안 실컷 잤다.. "오히려 감옥이 편안했다, 잘 수 있고 잡혀갈 걱정 없어"
- 7명이 배같이 타.. 거의 물에 잠기는 정도.. "배 기울어 질까 봐 말, 기침하지 말라고 했다"

5. 태국 수용소 생활
- 18일 동안 있었다.. 반장 맡아.. "앞에 30명을 한꺼번에 뽑아 빨리 오게 된 것, 운이 좋았다"
- 안남미 밥.. 작은 딸 밥은 따로 사서 먹여.. 큰딸 "나는 괜찮으니 동생만 찰밥 먹여라"
- 일주일에 한 번씩 주는 대사관 도시락, 명절 음식 같았다.. 너무 맛있고 행복했다.
*** 23:35 ***
6. 한국행 비행기 탈 때 어땠는지
- 승무원, 한국말로 인사해주시니.. 내 고향집에 온 기분이었다
- 남자 승무원, 아이를 섬세하게 챙겨줘.. "나라는 한 나라인데 달라도 너무 다르다.. 생각"

7. 인천공항 도착
- 국정원 선생님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야기 듣고 그 자리에서 울었다
- 입국 심사를 마치고 나갔을 때 엄마가 나를 기다리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

8. 국정원 조사과정
- 국정원 조사과정, 모든 분들이 따듯.. 말도 달달하고 부드러웠다
*** 30:40 ***
9. 하나원 생활
- 입소할 때 걱정 많이 했다.. 3개월 길다고 생각.. "당시엔 빨리 마치고 나가고 싶다고 생각했다"
- 하나원에서 홈스테이 체험.. 같이 울어주시고 진수성찬 차려주시고.. 감동받았다
- 하나원에서 준 내게 준 생필품, 졸업할 때 다 가지고 나왔다
- 아이들, 하나원 생활 동안 적응 잘 했다

10. 남한생활
- 배정받은 집으로, 처음에는 썰렁했지만.. "내가 여기서 주저앉으면 안 되겠다, 오늘부터 시작이다"라고 다짐
- 담당 형사님과 사회복지사님께서 잘 해주셨다.. "더불어, 두 딸이 있어 외로울 새 없었다"
- 전산회계 공부, 자격증 취득하였지만.. 취직하기 쉽지 않았다
- 현재 간호조무사 공부하는 중

11. 남한생활, 고깃집 아르바이트
- 갈비집에서 고기굽고 자르는 아르바이트.. 고기 태웠다며 온 식구가 날 욕한 적도 있었다.. "상처받고 밖에 나가 엄청 울었다"
- 맥주와 소주 이름 어려워.. 적어놓고 외웠다
*** 41:13 ***
12. 외래어 공부 필요성 느껴.. 하나원 교재 내용 거의 다 외워

13. 현재활동
- 간호조무사 공부 중

14. 앞으로 하고 싶은 일
- 남한 사회에 안정되게 정착하는 게 목표.. "아이들이 내가 못한 것까지 해주면 감사할 것 같아"

15. 딸들은 정착 잘 하고 있는지?

16. 탈북 후배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

17. 남한 정착에 용기를 준 감사한 사람
*** 50:25 ***
18. To. 딸들

19. '탈탈탈' 출연동기

20. '탈탈탈' 출연소감
●홈페이지 및 SNS들

배나무 홈페이지 : http://www.benamu.org

배나무 블로그: http://blog.naver.com/benamu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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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http://www.youtube.com/user/bnatv1004
●배나TV는?

다문화, 고려인, 탈북자 등 모든 소외계층을 위한 방송입니다.

문화차이를 줄이며, 생활정보를 배우고 나눕니다.
소외계층이 한국사회에 잘 정착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또한, 봉사단체와 활동을 소개하여
자원봉사 문화를 널리 확산시키는게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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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декабря 2019 г. 12: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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