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3세 : 잉글랜드의 세조, 그의 억울함? (역사, 세계사, 영국역사, 유럽역사, 수다몽 더 히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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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퀸 엘리자베스 우드빌의 시동생 리처드 3세! 잉글랜드의 세조라고 불리는 인물인데요~
조카인 에드워드 5세의 왕위를 찬탈하고 즉위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피할 수 없는 부도덕함을 보여줬던 리처드 3세.
셰익스피어의 희극 리처드 3세에서는 악당중의 악당, 사악함의 결정체로 나오는데...
그런데 이분의 이야기...듣다보면 조금 억울한 측면도 있어 보입니다.
영국 역사상 최고의 악당으로 취급받았던 리처드 3세, 하지만 오늘날의 관점에서 다시 보면 숨겨진 매력이 쏙~쏙 보여지는데~ 그럼 이야기 한번 나눠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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