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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봉사단, 소외 이웃과 함께하는 ‘부활의 기쁨’ (이가영)ㅣCTS뉴스

[앵커]
작은 방이 다닥다닥 붙어 있는 집들이 모인 곳을 쪽방촌이라고 하죠. 한국의 수도 서울 용산구 동자동은 쪽방촌 지역 중 한 곳인데요. 한국교회 성도들이 이곳에서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쁜 소식을 몸소 나누며 사랑을 전했습니다. 이가영 기자입니다.

[녹취]
안녕하세요 교회에서 왔습니다 어르신 계세요

[기자]
지난 2013년부터 소외된 이웃에게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쁜 소식을 전하는 한국교회 봉사단.
올해는 특별히 청소년과 청년 등 40여 명의 봉사자들과 함께 서울 용산구 동자동 쪽방촌을 찾았습니다.

[김민아 학생 / 본동교회]
부활절 기념으로 하는 봉사니까 기쁜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한번 해보려고요 예수님께서 부활하신 날을 함께 기억하셨으면 좋을 것 같아요

[기자]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자원봉사로 참여한 본동교회와 신성교회, 성민교회는 달걀 3천여 개를 포장해 350여 가구에 선물했습니다.

[전진표 청년 / 신성교회
은혜도 나누고 그러면서 또 예수님을 영접하면서 교회를 좀 더 어려운 곳이 아닌 그냥 우리가 쉴 수 있는 곳이고 나눌 수 있는 곳이라는 걸 함께 전하면서 좀 더 성장해야 하겠다는 그런 생각도 많이 듭니다

[기자]
부활절을 맞아 교회담장을 넘어 소외 이웃을 찾은 교회들, 예수 그리스도 부활의 기쁜 소식과 함께 예수님의 사랑을 전했습니다. CTS뉴스 이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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