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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한 北, 네 가족이 어떻게 죽는지 봐라? / YTN

[앵커]
지금 북한 체제가 어떤 상황인지를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건이 아닌가 싶습니다. 북한체제의 문제, 어느 정도 안정이 되어 있느냐. 내구성이 어느 정도냐, 이 문제는 바로 우리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주목하지 않을 수가 없는 소식입니다.

상세하게 분석하기 위해서 전현준 동북아평화협력연구원장 그리고 북한 출신이고 북한 권력핵심에서 장성택 행정부장과 함께 일을 했었던 김광진 국가안보전략연구소 연구위원 초대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무사포로 처형을 했다는 것이 아직 최종확인은 되지 않았지만 상당히 설득력 있게 설을 받아들이고 있다는 겁니다, 국정원에서요, 고사총으로. 고사총으로 처형을 있다는 것은 어떤 의미입니까?

[인터뷰]
우리가 고사총은 아시다시피 대공포거든요, 일종의. 그래서 공공기를 떨어뜨리는, 비행기를 떨어뜨리는 그런 무기인데. 사람을 처형할 때 그것을 썼다고 하는 것은 엄청나게 공포심을 조장해서 누구도 반항할 수 없는 그런 상황을 만들겠다는 그런 이야기인것 같고. 이에 관련해서는 장성택 처형 때도 고사총으로 처형하고 화형시켰다는 그런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그 당시에도. 그러니까 상당히 반당종파분자라든가 큰 죄를 지은 사람들에게 엄청난 그런 처벌을 가해서 다시는 김정은에게 대들지 못하도록 하는 그런 시범케이스로 그런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앵커]
김정일 시대에도 이런 식의 처형을 한 적이 있습니까?

[인터뷰]
김정일 시대 때 우리가 깜짝 놀랐던 것이 90년대 말에 심화조 사건이라는 게 있었거든요. 그때 부관참사를 했습니다. 농업위원장하던 사람 김만금을 간첩으로 몰아서 최고 수뇌부를 노리는 그런 간첩활동을 했다 해서 다 죽은 사람, 혁명열사릉에 묻어있는 사람을, 애국열사로 묻어있는 사람을 꺼내서 처형을 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 현재 나타나고 있는 그런 상황과는 좀 차이가 나죠.

당시 김정일이 권력을 잡은 다음에 한 10여 명 처형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 3년 됐죠. 그런데 70여 명을 죽이고 있고 그다음에 지금 현영철 인민무력부장도 정치국 위원이거든요. 정치국 위원이면 몇 명이 안 됩니다.

[앵커]
몇 명입니까, 정치국 위원이?

[인터뷰]
한 10명 정도 될 겁니다. 당중앙위원회 위원이 140여 명이 되고 그다음에 후보위원이 100명 정도 됩니...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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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мая 2015 г. 12: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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