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신당8구역 재개발 통합심의 통과 부동산 뉴스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신당8구역 재개발 통합심의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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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에서는 2025년 2월 27일 열렸던 제2차 정비 사업 통합심의위에서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과 신당8구역 재개발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위한 통합심의를 각각 통과시켰다고 28일에 전했습니다.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41번지 일대에 소재하고 있는 여의도 대교아파트 단지 재건축 정비 사업 정보인데요. 이곳에 경우 지난 1975년 9월에 준공이 되어 올해로 50년 차에 들어선 재건축 아파트 단지로 총 4개동 576세대를 4개동 (43~49층) 모두 912가구로 건립을 하게 되는 재건축을 하는 사업입니다.

✨이번에 통과된 여의도 대교아파트 재건축 정비 사업 내용을 보면 단지 2층에는 조경과 휴게 공간 등으로 포함된 트랙 모양의 산책로를 조성하여 공공체육시설과 한강 공원이 연계되어 특색 있는 여가 문화 공간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이곳에 입주민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계획을 하였습니다. 또한, 키즈카페, 경로당 등 커뮤니티 시설도 단지 곳곳에 배치하여 조성하게 될 계획입니다.

✨그리고, 공공기여(기부체납) 시설로는 재가 노인복지시설 및 청소년문화복지시설, 공공체육시설도 같이 건립하게 될 예정입니다.

✨사업시행계획인가, 관리처분계획 인가 및 이주 철거 과정을 거쳐 다가오는 2029년 착공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통합심의에서는 인근 아파트 정비 사업과 연계된 교통 체계 등을 종합 검토할 것을 보완 조건을 제시를 하였습니다.

✨서울시 중구 신당동 321번지 일대에 위치하고 있는 신당제8구역 사업 대상지는 지하철 5.6호선 청구역 더블 역세권으로 입지에 놓여 있습니다. 부근에 초등학교가 지근거리에 있어 우수한 교육 학습 여건과 편의성이 좋은 교통 환경을 두루 갖추고 있는 재개발 사업지입니다.

✨신당8구역 재개발 사업지에 지하 4층~지상 29층 총 12개동 1,159세대 규모의 공동주택을 건립하게 될 예정입니다. 대상지가 경사 지형에 놓여 있어 이러한 지리적 조건을 활용한 테라스하우스와 어린이 공원 등이 계획이 되어 도심 속 친환경적인 쾌적함을 누릴 수 있는 단지로 탈바꿈하게 될 계획입니다.

✨또한, 주민공동시설, 근린생활시설 등을 구릉지 구간에 배치를 하여 옹벽 발생을 최소화시키고, 청구역 주변 다산로변 가로 활성화를 위해 근린생활시설을 집중적으로 배치를 하였습니다.

✨중구 신당8구역 재개발 사업지의 경우 이후 사업시행계획 인가를 거쳐 오는 2029년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습니다.

✨최진석 서울특별시 주택실장의 말에 따르면 "금번 통합심의 안건은 주택재개발 및 재건축 사업으로서, 노후 주거 단지의 개선과 더불어 서민이 선호하는 지역에 양질의 주택 공급이 이루어지는 사례"라고 했으며 "작년 초부터 시행 중인 통합심의 제도를 소방, 재해 분야까지 포함 확대함으로써 보다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 지원을 통해 주거 및 부동산 안정화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밝혔습니다.

자료 출처 서울특별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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