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62-4] 새미의 이집트식 농담 아닌 농담 같은 long~담 (Abnormal Summit)

▶ “나라 발전이 국민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 20150907 비정상회담 EP.62

나라 발전을 이끄는 건 국민들의 국민성이라고 생각한다는 한국 청년!
그러나 나라 발전은 실질적인 사회 제도가 만드는 거라고 반박하는 친구들!
"나라 발전이 국민성에 의해 결정된다고 생각하는 나, 비정상인가요?"

나라 발전은 국민성보다는 기술 및 사회제도 등 구체적인 요인이 결정하는 것!
VS 사회제도 역시 사람들의 국민성에 영향을 받는다! 국민성은 가장 기초적인 요소다!
국민성을 둘러싼 G12의 불꽃 튀는 토론!

G12가 바라보는 전 세계 사람들은 어떤 모습일까?
노르웨이, 독일 사람들은 "차갑다?"
독일, 일본, 폴란드 사람들은 "구두쇠다?"
미국, 이탈리아 사람들은 "거만하다?"

전 세계 사람들이 생각하는 한국인은 뭐든지 빨리빨리 하는 사람!
인터넷 속도만큼 빠른 한국인의 특성은 나라를 발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된다!
VS 시간에 쫓기다 보면 될 일도 안 되는 법! 조금 더 여유가 필요하다!

〈글로벌 문화대전 다시 쓰는 세계사!〉 왕들의 식탁!
노르웨이의 바이킹은 전쟁에서의 승리를 위해 순록의 ○○을 먹었다!?
장위안이 직접 만든 어마무시한(?) 중국 보양식의 정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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