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에서 미 대사관에 방화했다고 해서 정정보도 하고 사과한 바 있습니다. 그냥 방화 예비라고 검찰이 엮어서 그렇게 판결한 겁니다.

​@28개부심 제 사건은 89년도 노태우 대통령 방민을 앞두고 농축산 수산물 수입 개방 압력을 허락하지 말아라 대한민국 농축산 어민들을 보호하기 위해서 대학생 때 제가 한 일입니다. 그리고 거기에 불이 나지도 않았고 불을 지르지도 않았어요. 그냥 방화 예비라고 검찰이 엮어서 그렇게 판결한 겁니다.
그런데 곽규택 의원은 대사관에 제가 방화를 했다고 허위 사실을 또 이렇게 유포했어요.
그걸 믿고 이렇게 유포하는 자들도 제가 법적 조치를 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정청래 #곽규택 #법사위 #더불어민주당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의원은 오늘(2일) 2025년 5월 2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긴급현안질의에서 자신의 과거 '미 대사관 방화' 이력 주장이 허위사실이라며, 국민의힘 곽규택 의원을 향해 강하게 비판하였습니다.
정 의원은 과거 언론의 정정보도 사례를 언급하며, 당시 사건은 농축산물 수입 반대 시위 중 '방화 예비'였을 뿐 실제 방화가 아니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그럼에도 곽규택 의원이 이를 '방화'로 표현하며 허위 사실을 유포했다며 강한 불만을 표했습니다.
정청래 의원은 곽 의원의 발언을 바탕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는 자들에게도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하며, 과거에도 유사 사례에 대해 법적 대응하여 사과나 정정을 받아낸 경험이 있음을 덧붙였습니다.

Видео 조선일보에서 미 대사관에 방화했다고 해서 정정보도 하고 사과한 바 있습니다. 그냥 방화 예비라고 검찰이 엮어서 그렇게 판결한 겁니다. канала 개부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