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둘째주 - 광명시 주간뉴스

1.광명시, 올해부터 유치원, 초․중학교 전 학년 무상급식 확대 시행

광명시는 2014년까지 확대할 계획이었던 무상급식을
1년 앞당겨 올해부터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전 학년으로 확대해 시행합니다.

이에 따라 광명시에서는 올해부터 관내 유치원 50개원과
초등학교 24개교, 중학교 11개교에서 무상급식이 이뤄집니다.

2.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 발대식 및 비전선포식

광명시는 지난해 여성친화도시로 선정됐는데요.
14일에는 여성친화도시 지정에 따른 서포터즈 발대식과 비전선포식을 가졌습니다.

여성친화도시 서포터즈는 지난 1월18일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70명이 선발됐으며,
앞으로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 제안과 여성의 권익향상을 위해 주도적 역할 수행, 여성친화적 지역문화 확산을 위한 공감대 형성 및 홍보활동을 펼치게 됩니다.

3. 2013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 사업 협약식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고용문제 해결을 위해 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비영리법인 등과 함께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과 고용촉진, 능력개발을 추구하는
특화사업을 말합니다.

4. 광명시, 장안대학교와 관학협력 협약 체결

이번 협약은 광명시민의 자기개발 지원을 위해 장안대의 우수한 지적·인적 인프라를 도입한다는 내용으로, 3월부터 사회복지사와 청소년지도사 자격증을 동시에
취득할 수 있도록 학위 과정을 전과목 야간 편성으로 운영할 계획입니다.

5. 25일부터 시내버스 7번 노선변경 운행

25일부터 시내버스 7번 노선이 변경됩니다.

광화로에서 광명교육지원청-밤일마을을 지나 서면초-충현중학교를 지나는 노선으로 변경되면서 배차간격도 2~30분으로 짧아집니다.

노선변경은 25일 오전 5시 50분 첫차부터 시행되오니 이용에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6. 9월까지 소하동~가학동 자전거도로 공사에 따른 등산로 폐쇄

소하동에서 가학광산동굴을 거쳐 가학동을 잇는
자전거도로 개설공사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됩니다.

폐쇄되는 등산로는 소하동 1192번지 52사단 군부대 인근부터
소하동 132-3번지 가학광산 동쪽 입구 구간입니다.

7. 행복과 희망을 나누는 광명 사회적·마을기업

현재 광명시에는 16개 사회적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일반기업이 이윤 추구가 목적이라면,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위해 세워지고,
그 수익금 또한 사회를 위해 쓰이는 기업들을 말하는데요.
이번 주에는 착한기업이라 불리는 광명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을 찾아가봤습니다.

광명시 마을기업 6호, 구름산 복지센터.

이곳에서는 국산 농산물을 사용한 핸드메이드 김치와 밑반찬,
행사용 도시락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레 만든 반찬들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무료 급식소 운영과 도시락 배달에 쓰입니다.

이곳에선 지난 2003년부터 일요일과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무료로 점심을 제공해오고 있는데요.

이밖에도 광명시에는 16개의 사회적기업과 마을기업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엄마사업단 밥상 http://blog.naver.com/beenimo
엄마사업단 밥상 02-6013-8864

녹색마을 02-2615-0051

늘푸른가게 02-2686-8994, http://cafe.daum.net/26868994

시 사회적경제기업지원센터 02-2680-2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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