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한국 맞아? 국내에서 해외여행 즐기는 두 가지 방법 🍺

남해여행 2일차. 왜 난 분명 남해에 와있는데 해외에 와 있을까요? 남해 이틀차에 드디어 남해 독일마을에 입성을 했어요. 독일마을에 들어가자마자 주황지붕이 맞이해줘서 이국적인 풍경이 눈을 사로잡았어요. 독일마을에서 꼭 먹어야하는 것! 슈니첼이라고 하는 우리나라 돈가스 같은 요리는 별미이니 꼭 한번 먹어보세요. 그리고 잊지말하야할 사실! 남해 독일마을은 남해에 파독 광부와 간호사분들이 은퇴하고 머무는 곳이라고 해요. 그래서 파독 박물관도 있어서 그 의미를 느끼는데 좋아서 교육적이기도 한 곳이에요!

그 다음으로 간 곳은 몽마르뜨 언덕…. 이 아니라 양마르뜨 언덕!? 남해에 이런곳이 있는 줄 몰랐어요! 양몰이도 보고 동물 친구들에게 먹이도 주다 보니까 시간가는 줄 몰랐어요! (양들은 풀떼기보다 당근을 더 좋아하더라구요) 근데 왜 아이들보다 같이 온 학부모들이 더 환하게 웃고있던것 같은건 기분 탓일까요?ㅋㅋㅋㅋ

남해에서 이국적인 경험을 하고 싶은 분들이라면 남해 독일마을과 양마르뜨 언덕 꼭 가보세요! 두 곳이 차로 30분도 안걸리니 코스로도 추천합니다!

📍오늘 소개 된 곳 (heyDay's pick)

1.남해 독일마을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

2. 당케슈니첼
경남 남해군 삼동면 독일로 27 1층

3.양마르뜨 언덕
경남 남해군 삼동면 금암로 179-45
Day 2 of the solo trip to the Namhae. On the second day of Namhae, we finally entered Namhae German Village. As soon as I entered the German village, the orange roof greeted me, and the exotic scenery caught my eye.

Something you must eat in a German village! Korean pork cutlet called Schnitzel is a delicacy, so please try it. And a fact to remember! The German village in Namhae is said to be the place where the miners and nurses in Namhae retire and stay.

If you want to have an exotic experience in Namhae, make sure to visit Namhae German Village and Yangmart Hill(Sheep Ranch)! The two places take less than 30 minutes by car, so I recommend it as a cour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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