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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K] 프랑스, 포도원에 참나무가 공존하는 이유 / KBS 2023.08.01.

프랑스 남부 뱅소브르 언덕의 포도원, 이곳에는 참나무와 올리브나무가 포도덩쿨과 공존합니다. 포도덩쿨을 둘러싼 나무들은 여름철 무더위에 더없이 반가운 존재입니다. [발로/와인 제조업자 : "포도나무는 보통 햇빛이 많이 필요하지만 이 그늘은 요즘 같은 엄청난 폭염 때 작은 쉼터를 제공하죠."] 론 지역에 위치한 이 포도원에서도 참나무가 함께 자라고 있는데요. 참나무 울타리는 과도한 기후를 조절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습니다. 또한 바람과 서리를 막아주고, 폭염 속에서는 마치 파라솔처럼, 시원한 공기를 제공해 줍니다. [기욤 코르뱅/와인 제조업자 : "나무들은 와인의 향기와 스토리에도 영향을 줍니다. 와인은 문화의 산물이죠. 자신이 나온 산지의 이야기를 들려 주거든요."] 나무는 포도에 해로운 벌레의 천적들 서식처가 되기도 하는데요. 반면, 포도 뿌리와 경쟁하며 토양의 영양분을 빨아들이는 단점도 있다고, 관계자들은 설명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773750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프랑스 #포도원 #참나무

Видео [글로벌K] 프랑스, 포도원에 참나무가 공존하는 이유 / KBS 2023.08.01. автора Зеленые приключени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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