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을 위한 월동준비. 두부찌개와 볶음밥🥘ㅣ도량. Oth, 전시

안녕하세요 여러분 :) 요새 날씨가 정말 추워졌죠? 어제 집 앞에 쌓인 눈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어요 ㅎㅎ 저는 그 사이에 참 많은 일들이 있었답니다. 여러분 모두 자주 행복한 날들 보내고 계셨을까요? 영화 작은 아씨들에는 '겨울은 가난이 티나는 계절'이라는 말이 나와요. 두꺼운 겨울 외투는 품이 많이 드니 그렇다는 뜻이었는데, 그게 싫어서 회사 다니던 시절 적금 만기 후 바로 코트 두 벌을 샀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이번 영상에는 제가 좋아하는 두부찌개, 남은 두부찌개를 활용해 만든 볶음밥 및 마지막 가을을 즐기러 서촌에 다녀왔어요. 흑백요리사의 철가방 요리사님이 하시는 중식당 '도량'도 다녀오고, 문예진 작가님의 브랜드 Oth, 의 전시, 개화의 방도 다녀왔네요. 제 영상이 일상 속 조그마한 힐링이 되기를 바라며.. 정말..항상 감사드리고, 편안한 한 주 되세요. 조만간 또 만나요⋰˚✩ 사랑을 담아, 문나잇 드림

Видео 겨울을 위한 월동준비. 두부찌개와 볶음밥🥘ㅣ도량. Oth, 전시 автора Sweet Trea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