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원철 공주시장 "공주보 활용해야, 송선동현 시기 조절"｜ TJB 대전·세종·충남뉴스

최원철 공주시장이 기자간담회에서
지난 정부에서 부분해체 결정으로
논란을 빚는 금강 공주보 처리와 관련해
이번 정부에선
4대강 보 활용도가 높아질 것이라며,
갈수기와 백제문화제때 물을 가둬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금강환경청에
강하게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시장은 또 전임 시장이 추진한
세종시 인근의 송선동현지구 신도시 개발이
보류된데 대해
기존 신도시 개발이 완성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금은 시기가 아니라며,
국회 세종의사당과 대통령 세종집무실이
설치되는 상황을 보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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