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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적인 운동, '심부전' 위험요인 최대 36%까지 줄여 / YTN 사이언스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심부전 위험요인을 크게 줄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좌심실 이완장애' 위험도가 최대 36%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균관의대 강북삼성병원 연구팀은 지난 2011∼2014년 사이 심장초음파 검사를 받은 5만여 명을 대상으로 신체활동과 좌심실 이완장애의 연관성을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달리기 등 고강도 운동을 하루 한 시간씩 주 3일 이상 하거나 물건 나르기 등 중간 강도 신체활동을 하루 30분씩 주 5일 이상 할 경우 운동을 전혀 하지 않을 때보다 '좌심실 이완장애' 위험도가 각각 36%, 16% 낮게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지속적인 운동이 혈관의 탄력성을 유지하고 이에 따라 동맥의 부하를 낮아지면서 심부전 예방 효과를 낸다고 분석했습니다.

다만 연구팀은 이런 연관성이 남성의 경우에만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나타났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소라 [csr73@ytn.co.kr]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science.ytn.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82&s_hcd=&key=20180917125345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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