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새로운 가족 콩 🐾

콩이를 입양 해 온후 첫 2주 정도를 짧게 요약 해봤어요!
콩이는 제가 그동안 봐왔던 고양이들 중에서도 애교도 많고 순한 편 인것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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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이의 원래 이름은 Comet 이었어요. 콩이와 다른 색인 치즈냥 도 함께 있었는데 그친구도 일주일 뒤에 가보니 가족을 찾은것 같더라구요 ㅎㅎ

호주 동물 보호 단체 사이트에는 입양 가능한 친구들의 여부와 어떤 센터에서 현재 입양 가능한지 또 성별과 중성화 여부 등 정보들이 적혀있는데요
콩이도 그 사이트에서 확인과 고민끝에 집 근처에 있는 센터 (보호소와 연결된 곳) 에서 입양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가게 되었습니다.

콩이는 남자아이고 현재 5개월 이에요 :) 중성화는 되어있는상태 였고 microchip 또한 이미 등록 되어있었어요
제가 입양서류를 작성하면서 보호소에 등록된 주인의 정보도 저로 모두 바꾸었고 이름도 Kong Ko 로 다시 등록했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호주에는 정부가 관리하는 동물 보호소가 많고 거의 모든 동네에 동물물품샵 (사료 간식 약 장난감 미용 물품 등 을 파는곳) 에 연결되어서 입양처가 다 있어요.

그렇게 콩이를 입양하게 되었답니다 :)
🔗 Instagram : joanne.ko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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Видео 나의 새로운 가족 콩 🐾 канала 쪼앤 JOAN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