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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자활사업 지역 상생 협력 모델 출발

【 앵커멘트 】
자활근로사업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분들에게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스스로 자립할 수 있도록
돕는 겁니다.
실제 취업이나
창업을 위한 공간도
필요한데요.
용산구에선 구청과
기업, 자활사업단의
상생협력 모델이 선보였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리포트 】
용산역의 대형마트에
간단히 즐길 수 있는
빵을 사고,
커피를 마실 수 있는
가게가 들어섰습니다.

청년제과와 카페마실.

음료와 제과,
제빵 기술 교육을 받은
자활 근로자 8명이
일을 하고 있습니다.
( 허정진 매니저 / 청년제과&카페마실 )
"제과, 제빵과 커피를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서 그전에 관심도 있고 해서 지원하게 됐습니다. 카페 창업을 위해서 바리스타 교육을 열심히 할 생각입니다. "
자활근로사업이
가능하게 된 건
대형 마트의 통 큰
결단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시세의
10분의 1 수준의 임대료로
장소를 제공한 겁니다.

지난달 용산구청에서
자활근로사업과
취약계층 복지사업 촉진
업무 협약식을 통해
시작을 알렸습니다.

지역상생 협력 모델입니다.
( 노한나 팀장 / 용산지역자활센터 )
"청년제과&카페마실을 통해서 매장 운영도 하시고, 커피 제조도 하시고 이런 판매도 하시면서 일반시장으로 취, 창업할 수 있는 기회를… 기업과 자활센터가 함께 연대해서 이런 다양한 일자리를 창출했으면 좋겠습니다. "
청년제과와 카페마실의
판매수익은
중앙자산키움펀드 조성과
센터활성화 지원금,
근무자 성과급 지급 등에
사용됩니다.

용산구는 내년에
16개 사업단과
3개의 자활기업을
운영할 계획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뱁니다.

#용산구 #자활사업 #상생
● 방송일 : 2021.12.23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지혁배 기자 / woori-jhb@dliv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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