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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 중랑구에 서울시 '상생주택' 들어서나

【 앵커멘트 】
주변 전세시세의 80% 이하로
최장 20년까지 살 수 있도록 한
장기 전세주택 '시프트'.
오세훈 시장이 새롭게 서울시장이 된 뒤
시프트의 시즌 2인 '상생주택'을
공급한다고 밝혔습니다.
중랑구에 첫 상생주택이 들어설 것으로
보이는데요. 서울시는 생생주택 공급 첫 해인 올해, 대략 70호 정도를 공급할 계획입니다.
천서연 기잡니다.

【 리포트 】
장기전세주택,
이른바 시프트의 시즌2라 불리는
서울시 상생주택이
중랑구에 들어섭니다.

상생주택은
민간토지를 서울시가 임차해
공공주택으로 공급하는 것.

최근 서울시가
상봉 9-1 존치관리구역 대한
건축심의를 통과시키면서
상생주택 마련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일단 해당 부지는
중랑구 망우도 506-1번지 일대로
현재 대형 마트가 들어서 있는 곳입니다.

이곳에
주상복합건물이 들어서는데,
여기에 상생주택이 일부 들어가는 방식입니다.

공동주택 254세대 중 5퍼센트인
12세대가 상생주택으로 공급되는 것.

입주 선호도가 높은 84제곱미터로,
공동주택 분양 시 추첨을 통해
동호수를 지정한다는 방침입니다.
( 서울시청 관계자 )
"26년까지 민간 땅을 전부 임차하는 건 저희가 3천100호 잡혀있고요. 민간 사업을 통해서 하는 건 한 7천 호 잡혀 있어요. 주택공급수로는 늘어나겠죠. 같은 재원에... 그리고 민간도 개발을 하게 되고... "
한편 서울시는
상생주택 운영기준을 발표하고
대상지 공모를 통해 시범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생생주택 공급 첫 해인 올해는
대략 70호를 정도를 공급할 것으로 보입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입니다.

#중랑구 #상생주택 #시범사업
● 방송일 : 2022.02.17
●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천서연 기자 / csy@dlive.kr

☏ 제보문의 : 02-412-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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