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양]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21회_폐업 위기 우동집 뒷이야기

# 한순간에 벼랑 끝으로 몰린 우동집 사장님을 구출하라!

오는 9일 방송에서는 남편이 쓰러지며 갑작스럽게 집안의 가장이 된 우동집 사장님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입대까지 미룬 아들이 가게 운영을 도와주고 있지만, 현실은 녹록지 않다는 사장님. 과연 사장님은 2MC의 솔루션을 통해 벼랑 끝에서 벗어날 수 있을까?

음식을 주문한 뒤, 사장님과 함께 주방으로 이동한 2MC. 은현장은 주방 내부를 둘러본 뒤, 유심히 사장님의 조리 과정을 살펴봤는데. 우동 육수를 제외한 모든 음식의 재료를 기성품으로 사용하는 사장님의 요리 방식에 의아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음식을 맛본 2MC. 먼저 우동의 맛을 본 MC들은 “국물에서 진짜 깊은 맛이 나요”라며 칭찬했다. 하지만 곧 은현장은 우동 면과 돈가스 그리고 돈가스 소스까지 모두 기성품을 사용하는 점을 언급하며 “이런 게 무슨 장사냐”라고 지적했고, 일반 돈가스와 비주얼 차이가 나타나지 않는 치즈돈가스에 대해서도 혹평을 늘어놨다.

그렇게 솔루션을 이어가던 중, 가게로 들어온 한 청년! 바로 사장님의 아들이었는데. 편찮으신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입대까지 미룬 아들의 사연을 들은 MC들은 안타까움에 할 말을 잃고 말았다. 간절함을 호소하는 사장님을 위해 은현장은 “사장님이 중심을 잘 잡고 해나가야 한다”라고 조언하며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했다.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매주 토요일 밤 7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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