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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호 - 두메산골 (1964)

◇ ◇ ◇
노래 : 두메산골
아티스트 : 배호
사,곡 : 반야월 작사, 김광빈 작곡
앨범 : [굿바이, 두메산골] (1964)

'두메산골'은 반야월 작사, 배호의 외숙부
김광빈 작곡의 노래로, 1964년 배호의
첫 앨범 [굿바이, 두메산골]에 실려 발표
되었다. 당시는 별로 인기를 얻지 못했지
만 이후 점차 관심을 얻게 되면서, '가요
무대'나 '불후의 명곡'..등에서 꾸준히
들을 수 있는 곡이 되었다.

[배호(裵湖. 1942~1971. 본명: 배만금)]
중학교 때 외삼촌인 김광빈에게 드럼을
배우고 김광빈 악단에서 드럼 연주를
하였다. 1963년 김광빈 악단과 김인배
악단에서 드럼을 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는데, 이때 예명을 배호로 하고
가수로 데뷔했다.
1964년 12인조 풀 밴드를 구성했으며,
같은 해 '황금의 눈'이 처음으로 가요
차트에 진입해 대중에게 알려졌다.

1966년 신장염이 발병하여 투병생활을
하던 중, 신진 작곡가 배상태를 만나
발표한 '돌아가는 삼각지'가 전국 인기
차트 휩쓸면서 인기가수로 자리매김했
으며, 이어서 발표된 '안개 낀 장충단 공
원'이 연속 히트하며, 여러 주요 방송사
에서 수여하는 가수상을 휩쓸었다.
그러나 1971년 복막염 합병증으로 향년
29세의 젊은 나이에 세상을 떠났다.
그 후 2003년 10월 옥관문화훈장이추서
되었다.

그가 남긴 노래로는 위에 언급된 곡 외에
도 '누가 울어', '비겁한 맹세', '능금빛 순
정', '파도', '황토 십리 길', '그 이름', '당신
', '만나면 괴로워', '막차로 떠난 여자',
'비 내리는 명동' 등이 있으며, 유작으로
1971년에 발표된 '마지막 잎새', '영시의
이별'이 있다. (발췌..)

Видео 배호 - 두메산골 (1964) канала yu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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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ноября 2023 г. 3:30:12
00: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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