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정비공이 당신에게서 숨기고 있는 비밀 8가지

혹시 자동차 정비공 분들을 잘 믿으시나요? 물론 정말 여러분의 자동차를 잘 봐주는 진정한 프로를 찾으셨다면 다행이지만, 안타깝게도 모든 정비공 분들이 고객에게 솔직하고 책임을 다해주는 건 아니죠. 차를 맡길 때 정비공들이 이용할 수 있는, 우리는 몰랐으면 하는 몇 가지 사실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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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스탬프:



“차 배터리 교체하셔야 합니다!” 0:30


“최대한 빨리 오일을 교체하셔야 해요!” 1:46


“브레이크 패드를 당장 교체해야겠네요!” 2:44


"공짜 검사 받으세요!” 3:51


“이 서비스 안 받으시면 차가 고장날 수도 있어요!” 4:31


“제가 타이어를 교체해 드릴게요!” 5:03


“엔진 점검등이 켜져 있네요. 심각한 문제가 있나본데요!” 5:57


"특별 첨가제를 넣어야 차가 더 잘 작동할 거예요!" 7:02




음악 by Epidemic Sound https://www.epidemicsound.com/



SUMMARY:

- 배터리의 가장 큰 문제는 배터리 자체의 문제이기보다 배터리에 연결된 와이어의 문제입니다. 배터리에 부착된 부분은 부식으로 손상됩니다.

- 전문가들은 오일 교체를 진짜로 걱정해야 할 시기는 최소 12,000km를 달린 후라고 합니다.

- 자동차 브레이크가 자꾸 삐걱거리면 무시할 수 없을 겁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이런 경우 당장 정비공을 찾아가 자동차 수리를 맡기죠. 그런데 우리가 간과하는 것은 이 성가신 소리가 사실 대부분 브레이크 패드에 녹이 슬어서 난다는 겁니다.

-어떤 자동차 서비스 센터에서는 들어오는 차마다 공짜 검사를 해준다고 약속하면서 고객을 모으죠. 이런 곳에 차를 갖고 들어가면 대부분 정비공이 차에 문제가 너무 많다고 알려주면서 곧바로 수리를 해야한다고 할 겁니다.

- 평생 무료 머플러 교체에도 넘어가지 마세요! 만약 여기에 넘어간다면 장기적으로는 돈을 더 많이 쓰게 될 수도 있답니다.

- 정비소로 운전을 해서 가기 전, 초크로 타이어에 표시를 하세요. 뒷편 왼쪽 타이어에는 “RL (왼쪽뒤)”라고 쓰고 앞편 오른쪽 타이어에는 “FR (오른쪽뒤)”라고 쓰는 거죠. 차를 돌려받으면 표시가 어디에 있는지 확인하세요.

- 안타깝게도 대부분의 사람들은 대시보드에 엔진 점검등이 켜지는 주된 이유가 가스 캡이 제대로 조여지지 않았기 때문이라는 사실을 잘 모릅니다

- 정비공이 엔진, 가스 탱크, 변속기를 위한 첨가제를 구매할 것을 제안할 수도 있습니다. 여기에 동의하고 나서야, 이런 첨가제 비용이 어마어마하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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