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오리 +바다표범! 이게 맛있다고? 홍어를 뛰어넘는 그린란드 발효음식, 키비악 kiviak , grotesque food [4K Docu 삭힘의 미학 1편]

목포MBC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삭힘의 미학'이 제54회 휴스턴국제영화제에서 TV시리즈-다큐멘터리 부문에서 백금상(Platinum Remi)을 수상했습니다.

'삭힘의 미학'은 전 세계의 다양한 발효음식들을 소개하는 다큐멘터리로서 한국・중국・일본은 물론, 그린란드, 아이슬란드, 스웨덴 등 다양한 국가와 지역을 넘나들며 발효음식과 그 음식을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취재했다. 특히 세상의 북쪽 끝 그린란드 최북단에 위치한 오지마을 시오라팔룩 지역은 국내 방송사로서는 처음 취재를 시도했으며, 그 마을에서 각시바다쇠오리를 사냥하는 모습과 키비악이라는 그린란드 전통 발효음식을 만드는 모습 역시 국내 최초로 촬영했습니다.

In order to see this outwardly grotesque dish with unimaginable flavors,we traveled to Greenland, the land of ice and snow,ocated at the northernmost end of the Earth.
지구 최북단에 위치한 눈과 얼음의 나라 그린란드, 이누이트족들이 즐겨 먹는다는 이색 발효음식 키비악을 찍기 위해 세상의 북쪽 끝 그린란드를 직접 다녀왔습니다.
UHD다큐 삭힘의 미학 1편 Aesthetics of Fermentation 01
- Episode 1 Food for Survival 생존을 위한 음식
-Little auk kiviak that had been fully ripended inside seal skin for 3 mont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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