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캐나다+미서부 여행일기#2🇺🇸🇨🇦 눈쌓인 캘거리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틀랜드 자연🌳❄️ (숙소 추천/여행정보/트릴리움 레이크/미국 서부여행) yosmwoorin vlo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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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안뇽하세용~🤍!! 다들 이번 주도 힘차게 보내고 계신가용? 오늘은 저번 캐나다 브이로그에 이은 2편인데, 솔직히 편집하는 저도 사알짝 지루해서 이걸 올려야되나 말아야되나 싶은데, 그래도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아 마지막 편까지 쭈욱 올려보려고 해요! 마지막 편도 최대한 이번 주에 업로드 해보겠습니당 히히🐙 이번 주부터 날이 많이 추워졌어요. 어제는 패딩 입었는데도 바람이 너무너무 추워서 목도리로 얼굴 감싸버리고 싶더라구요🥲 그래도 미세먼지는 덜해서 밀린 환기도 시키고, 집은 더 깨끗해진 것 같아 좋습니다용!! 크크.. 소소한 여행 브이로그지만, 그래도 편집하면서 예전 추억 떠올리고 좋더라구요! 포틀랜드 여행은 저의 뉴욕 선생님인 승연쓰 커플이 함께해서 영상을 더 많이 담지는 못했어요! (사실 좀 체력이 부족하기도..🤣) 그럼 우리는 마지막 시애틀 편에서 다시 만나요! 아래 여행 정보 있으니, 미서부 여행 좋아하는 분들에겐 도움이 되길 바라며💗💗💗 헤헿 항상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미서부는 11월에 가는 게 아닌 것 같아요… 산으로 갈 수록 눈이 많이 오고, 험한 길도 많아… 포인트가 거의 다 닫혀있더라구요..😓
(*아래 정보가 없는 옷들은 오래되어 정보가 없는 옷들이 많아요! 양해 부탁드립니다😭🫶🏻)
❋ 𝔻𝔸𝕐 𝟞&𝟟 ❋

👗 옷 정보

‣ 패딩: 노스페이스 1996 레트로 눕시 자켓 다크오크 M
‣ 바지: 엔조블루스 소프트 스웨이드 부츠컷 팬츠 레드바이올렛 ( https://woorin.cc/3E2t5Fu )
‣ 가방: 슬로우슬로울리 Lily Fur Bucket Bag ( https://woorin.cc/3DZ1mVP )

🏠 캘거리 숙소: ( https://woorin.cc/3ZBpTZj )

∙쌀국수: 포 호아이 (Pho Hoai)

∙카페: 카페 비노 (Cafffe Beano)

∙박물관: 로얄티렐 박물관 (Royal Tyrrell Museum) / 드럼헬러 지역에 있는 세계 최대 공룡 박물관

∙구경한 곳: 드럼헬러 후두스 (Drumheller Hoodoos) / 오랜 세월 바람의 침식 작용을 받아 버섯처럼 만들어진 사암층

/ 캘거리가 워낙 갈 곳이 크게 없어 드럼헬러를 갔는데… 어어.. 캐나다의 그랜드캐년이라 하지만, 눈이 와서 너어어어무 춥더라구요. 여기 막 엘크들도 많고 신기한데 광활한 느낌이 아주 조금 그랜드캐년이 생각나더라구요! 흐흫 근데 갈 곳이 너무 없어서 그나마 하루를 보낸 것 같아요.
❋ 𝔻𝔸𝕐 𝟠&𝟡&𝟙𝟘 ❋

👗 옷 정보

‣ 패딩: 노스페이스 1996 레트로 눕시 자켓 다크오크 M
‣ 목걸이: 반클리프 앤 아펠 빈티지 알함브라 펜던트 옐로우골드
‣ 상의: 팔로마울 no 1316 Gaussiano M ( https://woorin.cc/3GJKQuX )
‣ 가디건: 팔로마울 no 1333 Zip L ( https://woorin.cc/3VqDsbP )
‣ 가방: 슬로우슬로울리 Lily Fur Bucket Bag ( https://woorin.cc/3DZ1mVP )

🏠포틀랜드 숙소: ( https://woorin.cc/3J1WNf5 )

∙방문한 곳: 포틀랜드 기어 (Portland Gear) / 포틀랜드 기념품 판매 브랜드
& 프랜시스 메이 (Frances May) / 하이앤드 패션 브랜드 편집샵
& 운윙켈 (Woonwinkel) / 스칸디나비안 인테리어 소품 & 패브릭류 판매하는 편집샵

∙프랜시스 메이에서 산 것들: 팔로마울 no 1316 Gaussiano M ( https://woorin.cc/3GJKQuX )
& 팔로마울 no 1333 Zip L ( https://woorin.cc/3VqDsbP )

∙안경: 모스콧 램토쉬 모노크롬 블론드 ( https://woorin.cc/3FRC4KR )

∙구경한 곳: 비스타하우스 (Vista House) / 오레곤 개척자들을 위한 기념관
& 라투얼 폭포 (Latourell Falls) / 오리건주의 컬럼비아 강 협곡을 따라 있는 폭포
& 멀트노타폭포 (Multnomag falls) / 미국에서 두 번째로 높은 186m 폭포 (63빌딩보다 높아)
& 벤슨 브릿지 (Benson Bridge)
& 마운트 후드 레일로드 (Mt. Hood Railroad)
& 마운트 후드 (Mt. Hood) / 1년 내내 눈이 녹지않는 오리건주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 1.5배)
& 트릴리움 호수 (Trillium Lake) / 마운트 후드와 나무들이 호수에 비치는 고요한 느낌의 호수

: 전부 숙소부터 이어서 갈 수 있는 포인트들이구요! 운전 시간은 다 들려서 트릴리움까지 한 4-5시간 걸린 것 같고, 트릴리움에서 숙소로 다시 돌아오는데 3시간 걸린 것 같아요. 트릴리움 호수는 제 인생 여행지기도 한데 이번에 가니깐 안개가 너어어무 심하고, 차는 아예 못들어가서 편도로 1시간 걸어가야 볼 수 있어 넘 아쉬움이 남던 곳이에요. 3번째로 가는 건데, 트릴리움 레이크 특유의 고요함이 왜이렇게 좋은지~! 아빠한테는 못 보여드렸지만, 엄마한테 제가 제일 좋아하고 많은 걸 느꼈던 공간을 소개할 수 있어 정말 좋았어요😃
제가 이번 여행을 가고 느낀 건, 가장 좋았던 여행은 딱 2번까지만 가는 거구나! 예요. 세 번가니깐 좀 지루하더라구요.. 뭔가 너무 많이 알고있는 느낌이랄까? 그리고 포틀랜드에 원래 노숙자가 많긴 했지만 더 많아진 느낌이라.. 부두도넛 근처만 가도 너무 무서웠어요 ㅠ_ㅠ
❋ 𝔻𝔸𝕐 𝟙𝟙&𝟙𝟚 ❋

👗 옷 정보

‣ 흰색 경량 패딩: 세컨스킨 물결 허리스트링 미디 경량 다운 아이보리 ( https://woorin.cc/3jqSz7f )
‣ 가방: 슬로우슬로울리 Lily Fur Bucket Bag ( https://woorin.cc/3DZ1mVP )
‣ 모자: 브릭스톤 메서 팩터블 페도라 데저트팜 ( https://woorin.cc/3uhnXaR )
‣ 머플러: 펜들턴 램스울 스카프 차콜그레이

∙아이스크림: 솔트앤스트로우 (Salt & Straw) / 포틀랜드가 본고장인 미국 유명 아이스크림 가게

∙커피: 프라우드 메리 (Proud Mary) / 로스터리이자 교육 공간이기도 한 유명한 카페

∙케이블카: 포틀랜드 에어리얼 트램 (Portland Aerial Tram) / OHSU 병원과 지상을 이어주는 포틀랜드 전경이 보이는 케이블카

∙쇼핑한 곳: 포틀랜드 펜들턴 (Pendleton) / 질 좋은 양털 사용해 미국 스타일 패턴과 화려한 패턴의 담요를 생산하는 브랜드
& 파웰스 서점 (Powell’s Books) / 세계에서 가장 큰 독립서점로 포틀랜드의 상징적인 장소

∙식당: 타이 피코크 레스토랑 (Thai Peacock Restaurant)

∙도너츠: 부두 도넛 (Voodoo Doughnut) / 포틀랜드에 본점을 두고있는 미국 도넛 맛집

∙카페: 코아바 커피 (Coava Coffee Roast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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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즐거운 여행 하시고,
조금이나마 도움되길 바랍니다요💝

Видео 나의 캐나다+미서부 여행일기#2🇺🇸🇨🇦 눈쌓인 캘거리와 내가 제일 좋아하는 포틀랜드 자연🌳❄️ (숙소 추천/여행정보/트릴리움 레이크/미국 서부여행) yosmwoorin vlog. канала 우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