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반도체 대만에 안된다고? 다시 역전한 한국 반도체 현황! 중국반도체는 망해가고 있고 미국은 한국 반도체를 원한다

한국인의 손재주와 창의성은 과거부터 유명했습니다. 인구와 국토가 적은데도 불과하고 세상을 놀라게하는 인물들이 유독 한국에서 계속 나오는 것만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이런 한국인의 저력이 IT업계에서 다시한번 증명되고 있습니다. 최근 미국의 인텔을 누르고 삼성전자가 세계 반도체 1위를 차지한 것입니다. 그리고 삼성전자와 인텔 뒤로는 SK하이닉스가 3위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이로써 한국산 반도체가 세계 시장의 28%를 차지하게 되면서 반도체 강국이라 평가받던 대만과의 격차를 다시 한 번 벌리게 되었습니다. 심지어 미국이 대만을 포기하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는 가운데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미국 서열 3위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의 대만 방문을 막아세우며 대만 대신 한국에 방문하라는 의사를 전달했습니다. 이에 펠로시 의장은 8월 중으로 한국에 방문할 예정이라고 알려졌습니다. 펠로시 의장은 한국을 방문해 한미간 첨단기술 교류와 경제 안보 협력등 다양한 논의를 하게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하지만 미국 서열 3위의 대만 방문이라는 초유의 이벤트를 놓친 대만에서는 미국이 대만과 대만의 기술개발을 포기하고 과거 자신들과의 계약을 모두 한국이 가져가는 것이 아니냐며 격양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게다가 젠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최근 통과를 앞둔 미국의 반도체 지원법을 통해 추후 중국에 투자하는 기업들의 지원을 모두 끊겠다고 발표를 했습니다. 며칠전 대만의 폭스콘이 중국의 대표적인 반도체 기업인 칭화유니그룹에 1조원 가량의 기밀 투자를 진행한 사실이 알려졌고 대만 TSMC마저 중국내 반도체 공장을 신설하려다 미국의 반대에 부딪힌 사례가 있기에 대만의 반도체 기업들은 현재 미국의 행보와 자신들의 잘못된 판단 때문에 미국의 수십조 지원금을 받지 못할까봐 전전긍긍 하고있는 상황입니다

반면 업계 관계자들은 한국의 반도체 기업들이 미국의 반도체 지원금인 65조원 가량을 독식 할것이라 전망중인데요

반도체는 컴퓨터, 핸드폰과 같은 일상적인 기기들부터 의료기기, 군수품, 첨단과학의 최고봉인 우주왕복선에 이르기까지 그 사용 분야가 광범위합니다. 미래 먹거리라 예상되는 AI분야는 당연히 말할 필요도 없이 반도체가 필요합니다. 반도체는 그 자체가 갑인 상황입니다. 물론 미국에게도 반도체는 반드시 확보해야할 대상입니다.


코로나로 격리중인 바이든 대통령은 악화된 건강 상태에도 불구하고 최태원 SK회장과의 면담을 강했습니다. 그리고 이 면담을 언론에 공개하고 sk가 반도체 공장을 미국에 투자해주어 감사하다고 밝히면 친분을 과시했습니다. 더불어 다른 나라들도 미국과 함께 할 수 있도록 한국의 기업들이 힘을 써달라고 최태원 SK 회장에게 부탁했습니다. 한국은 전세계 반도체의 28%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미국이 반도체 산업의 투자 유치에 적극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은 최근 중국이 반도체 굴기에 힘을 쏟고 있기 때문입니다. 시장의 원리를 무시하고 국가가 기업의 뒤를 봐주고, 외국 기업의 기술 비밀을 국가 차원에서 강탈해가는 방법을 통해 반도체 산업을 중국 자국 내에서 해결하려하고 있습니다. 물론 하루아침에 반도체 수급난을 모두 자체 해결하는게 가능할리 없습니다. 세계가 거대한 유통망을 이루고 유기적 협력을 통해 각자의 산업을 특화시키고 있는 글로벌 유통망 속에서 혼자서 개발, 생산, 판매까지 하겠다는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한 일입니다. 결국 중국은 2020년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반도체 공급 부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가 뒤를 봐주고 있다고 공공연하게 알려진 기업인 샤오미가 최근 성장 부진을 겪고 있는 것도 이 같은 이유 때문입니다.

때문에 중국은 이를 타개하기 위해서 국가 펀드 ‘대기금’을 통해 60조원 가량을 마련하고 기업들을 지원해왔습니다. 하지만 자금을 분배하는 과정에서 사익 추구 의혹이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소위 '눈먼 돈'이 넘쳐나면서 뒤로 빼돌리는 일이 꾸준히 발생한 것입니다. 그 탓에 최근 반도체 등 산업을 총괄하던 현직 장관인 샤오야칭 공업정보화부 장관은 낙마되었고, 국가 펀드 책임자들은 줄줄이 사정 당국의 조사 대상에 오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우한훙신반도체제조 프로젝트는 수조원을 투입되었지만 생산 근처조차 못가고 자초되었습니다. 중국이 반도체 항모라 자칭하던 칭화유니는 최근 파산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칭화유니의 파산 위기는 중국식 맹신의 결과라는 지적이 있습니다. 연구·개발을 통해 충분한 인력을 확보하고 점진적으로 실력 쌓기를 도외시하고 막대한 자금력만 가지고 반도체 자급이라는 꿈을 초단기에 이뤄낼 수 있다 맹신의 결과라 분석되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연이은 실패들 탓에 중국은 한국이 미국과 반도체 동맹을 맺으려는 것을 막기위해 압박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한국, 일본, 대만을 하나의 동맹으로 묶고 중국에 강력한 기술 제재를 가할 계획입니다. 칩4동맹 나라들은 전 세계 반도체 장비의 73%, 파운드리의 87% 설계 및 생산의 91%를 장악하고 있습니다.

미국은 반도체법을 통과 시키면서 자국내에 반도체 공장 짓는 기업에게 건립 지원으로 390억 달러, 연구 및 노동력 개발에 다시 110억 달러 등 총 520억 달러 한화로 약 68조원을 지원할 예정이라 밝혀져 있습니다. 또한 세액의 25%를 면제 시켜주는 등 추가적인 투자 계획을 발표했고 여기에 투입되는 자본은 총 364조원으로 예측됩니다.

한국의 반도체 R&D 분야에서 강세를 갖고 꾸준히 점유율을 확대시키고, 최근 3나노 반도체를 세계최초로 생산 성공하면서 미국 내에서는 굳이 대만이나 일본에 나누어 투자할 바에는 한국에 집중하는게 훨씬 이득이 아니냐는 여론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같은 여론에 더불어 대만의 중국과 미국 사이서 암중모략 행위 등이 드러나면서 대만은 미국의 결정을 기다리며 동맹서 제외되는 것이 아니야는 불안한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한국의 반도체에 누군간 울고 누군가는 웃고 있다는 뉴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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