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200만원짜리 알바! 가능할까?? 절벽에서 목숨건 사람들

해발 2500~4000m의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산봉에 서식하는‘아피스 라보리오사(Apis Laboriosa)'라는 왕벌이 만들어 내는 천연 꿀.
만성병, 고질병, 강장, 정력보강에 효과가 높아 신비의 물질로 알려져 히말라야 한약사들은 이를 만병통치약이라고 부른다.
이 벌꿀은 굳어있는 세포를 생성시키고, 15일만 복용해도 정력이 왕성해져‘비아그라’이상의 효과를 나타낸다.
2~3주가 지나면 오장육부가 좋아져 피부가 윤택해진다. 또 암,간염,위궤양,위염,중풍,당요,고혈압,만성두통 등 고질병 치료에 탁월한 효과를 나타낸다.
사람들이 많이 가지 않는 고산지대라 초원지대는 야생화 천지에 온갖 약초와 허브들, 심지어 양귀비 군락지도 있다. 이런 야생꽃들을 꿀벌들이 모은 꿀을 4년이상 묵혀서 따는 것이 보통.
일반 양봉 꿀과 비교해 볼 때 토코페롤, 칼슘, 게르마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고 과당, 포도당, 칼륨, 아미노산, 무기질 등 70 여 가지의 인체에 꼭 필요한 영양 물질이 골고루 들어있다.
효과 뿐만 아니라 독성과 부작용도 심해서 잘 알고 조심히 먹어야 된다.
네팔정부는 히말라야 토종벌꿀의 수출을 통제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독성 때문에 판매금지 되었다.
한국에서는 1kg에 100만원으로 소량 풀린 적이 있으나 세계 부호들 사이에서 유통되는 진짜 히말라야 천연벌꿀은 훨씬 더 값어치 있다고 전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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