Загрузка...

인터넷도 통신사 과점…경쟁촉진 전무[말하는 기자들_중기&IT_0322]

초고속인터넷 이용자 10명 중 9명은 통신3사 이용자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유선서비스 통계 현황을 보면 1월 기준 KT 초고속인터넷서비스 가입자는 973만명으로 41.3%를 차지했습니다.

뒤이어 SK브로드밴드와 SK텔레콤이 재판매한 가입자 합이 28.48%, LG유플러스가 21% 순이었습니다.

10년 전 통신3사의 이용자 합이 83% 수준이었지만 결합할인과 경품을 통해 통신3사가 세를 확장했고, 비중은 90% 이상으로 더 커진 것입니다.

업계에서는 유무선 결합판매 비중이 확대되면서 이동통신 시장 지배력이 전이된 것을 주된 이유로 보고 있습니다. 초고속인터넷 과다 경품 제공에 따른 직접적인 규제가 없는 것도 요인으로 지목됩니다.

과점 시장에 요금 경쟁은 없는 상황입니다.

보편적서비스인 초고속 인터넷시장도 경쟁촉진을 통해 서비스 개선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뉴스토마토 이지은입니다.

#인터넷 #통신사 #결합할인
영상이 마음에 드셨다면 '구독'과 '좋아요' 버튼 눌러주세요!
감사합니다.
뉴스토마토
http://newstomato.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pg/newstomatono1/
트위터
https://twitter.com/newstomato_

Видео 인터넷도 통신사 과점…경쟁촉진 전무[말하는 기자들_중기&IT_0322] канала 뉴스토마토
Яндекс.Метрика

На информационно-развлекательном портале SALDA.WS применяются cookie-файлы. Нажимая кнопку Принять, вы подтверждаете свое согласие на их использование.

Об использовании CookiesПринят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