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자나는 분유 계속 만드는 회사

국내에 고작 300명뿐인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자
이 중엔 아이도 있죠.
아주 소수인 환아들을 위해서
1년에 두 번
공장 라인을 멈추고
특수분유를 만드는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매일유업
워낙 수요가 적어서
이 분유를 만들면 만들수록
손해가 커지는데
최근에는 이 분유가 빛을 발하고 있죠.
13억 인구의 중국
중국에도
선천성 대사 이상 질환을
앓고있는 환아들이 있습니다.
최근 K-푸드에 대한 호감도를 바탕으로
특수분유의 강자 매일유업은
중국에 이 분유를 수출하기 시작했고
동남아에도 본격 수출에 나섰죠.
이렇게 그간의 손해를 만회하고 있다고 합니다.

#분유 #매일유업 #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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