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만 피하면 된다는 말에 60년이 흘러… 가수 현미가 전하는 실향민의 삶 | [여유만만 120125 KBS방송]

■ 실향민이셨던 현미 선생님의 가슴 아픈 추억들을 2012년 [여유만만] 방송분을 통해 전해드립니다.
故 현미 선생님의 명복과 평안을 빕니다.
[여유만만 실향민 스타와 함께하는 그리운 고향 120125 KBS방송]
00:00 오프닝
02:22 평양 광장에 있던 집을 회상하는 현미
04:10 인민군에 잡혀 죽을 고비를 넘긴 이야기
09:43 어머님에 대한 그리움을 달래던 노래
10:32 끝내 상봉하지 못한 동생, 명자
13:51 부모님의 이불 냄새로 그리움을 달래야 했던 동생들
16:14 고향이 그리울 때마다 찾는 음식점
19:25 현미 이산가족 상봉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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