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은 나트랑 가이드다. 베트남 이민생활 힘든데… 같은 나트랑에서 장사하는 동생은 자꾸 한국 가라 한다

“형은 나트랑 가이드고, 동생은 나트랑에서 장사를 합니다.”
같은 베트남, 같은 도시에서 살아가고 있지만
서로 다른 현실, 서로 다른 마음을 안고 살아갑니다.

형은 힘들지만 꾹 참고 있고,
동생은 그걸 보며 "형, 그냥 한국 가…"라고 말합니다.
이민생활이 겉보기엔 멋져 보여도
그 안에는 누구에게도 말 못할 감정이 있습니다.

이 영상은 형제의 이야기이자,
해외 이민과 삶에 대한 솔직한 기록입니다.

해외에서 살아가고 계신 분들,
혹은 이민을 고민하시는 분들이라면
잠시 멈춰서 이 이야기를 함께 들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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