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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각 속에 600년 동안 숨겨져 있던 명나라 시기의 비상금

명나라 시기의 한 남자는 비상금을 숨기는 일에 있어 선구자라고 할 수 있었다. 그는 자신의 비상금을 목조품 속에 숨겨 두었는데 이렇게 숨긴 비상금은 목조품 속에서 645년이나 잠들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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