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표현 잘하는 고양이가 집사와 함께자고 일어났을때 ㅋㅋ

치꾸하 ! 치즈집사 꾸집사 입니다 !
오늘도 치즈와 꾸집사의 일상 힐링 영상 !

오늘은 간만에 ? 꾸집사 팔베개를 베고
자는 김티두씨의 모습을 영상에 담아봤습니다 ㅎ

최근 꾸집사는 어항 옆에서 자는게
완전 취미? 인데요 ㅎㅎㅎ

본래 침대에서 치즈랑 같이 자다가
어항의 잔잔한 물소리가 좋아서
요즘 어항쪽에서 잠을 많이 자요 ㅎ

어항은 ...
치즈 심심하지 말라고 사놓은건데.
.
물고기가 없으니 치즈는 관심도 없고
오히려 물소리를 좋아하는 제가
어항에 더 관심을 두고 있네요 ㅎㅎ

제가 어항옆에서 자서 그런지
늘상 침대에서 같이 자던 치즈가
같이 자려고 어항 옆으로 종종 온답니다 ㅎ

역시 잠은 치즈랑 같이자야 꿀잠이죠 ? ㅎ

몸은 엄청 컸지만 얼굴이 아직도
애기때 모습 그대로여서 그런지 ㅋ
제 팔베개 베고 자는 치즈의 모습을 보면

참 아직도 애기 같고, 왜 고양이는
평생 애기라고 불리는지 알것 같아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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