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년 최강야구 준비하던 김성근 감독 인터뷰 하이라이트 [1월 영샹] | '김성근식’ 야구 예능 다시 나오기 어려운 이유 | 예능이 진짜 야구 된 과정 | 최강볼펜 번외편

김성근 감독이 이끌던 최강야구가 JTBC와 제작사 분쟁 끝에 홍역을 앓았습니다. 김성근 감독과 박용택, 이대호, 정근우 등이 주축인 최강야구는 불꽃야구로 재탄생한 사이 JTBC는 이종범 감독의 새로운 최강야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성근 감독의 최강야구가 특별했던 이유는 예능의 탈을 쓴 다큐멘터리였기 때문인데요. 김성근 감독의 철학과 소신 그리고 베테랑 선수들의 신뢰가 어우러지며 나온 결과이기도 했습니다.

최강볼펜은 지난 1월 스포츠 캐스터이자 방송인 김성주씨를 초대해 최강야구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던 김성근 감독을 인터뷰했는데요. 당시 영상 하이라이트를 축약해 앞으로 있을 불꽃야구와 이종범 감독의 최강야구가 어떤 차이를 보일지 관전포인트를 찾는 시간을 만들어 봤습니다.

출연 : 김성근 감독, 방송인 김성주, 최강볼펜 안승호 이용균 기자
촬영, 편집 : 채용민 P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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