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위한 '마지막 프로젝트', 우리가 기록을 해야 하는 이유

#유성호 #법의학자 #부검 #죽음 #서울대 #법의학교실

만일, 여러분이 죽음을 앞두고 있다면 무엇을 쓸 수 있을까요?
죽음을 앞두고 '자신'에 대해 기록한다는 것은
지나온 삶을 정리하고 성찰하는 시간이자 기회이며,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메시지를 전할 수 있는 마지막 소통 창구입니다.

올해가 끝나기 전,
나의 마지막을 상상해 보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흘러가버리던 연말을 오로지 자신을 위한 시간으로 차분하게 보내며
내년을 더 긍정적으로 보낼 에너지를 얻으셨으면 합니다 :)
📍소개
유성호ㅣ법의학자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 교수
국립과학수사연구원 촉탁 법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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