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 황부자며느리 야시장 하늘에서 맛보기 / 8월 30일까지 매주 금·토 운영 / 낙동강발원지 시원하고 먹거리에 버스킹 공연 '풍성' / 신아일보(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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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 황부자며느리야시장, 7월 11일 개장

전국 유일하게 열대야가 없는 태백시에서 시원함이 가득한 야시장이 열렸다. 황부자며느리야시장이 7월 11일 낙동강발원지인 황지연못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장했다.

야시장은 7월 11일부터 8월 30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오후 5시부터 9시 30분까지 열리며 다양한 먹거리와 플리마켓, 버스킹 문화공연 등이 펼쳐진다.
현장 촬영, 편집, 제작 : 신아일보 백남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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