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ng) 엄마의 첫 파리 🇫🇷비 오는 파리, 너무 좋은 파리, 날파리, 똥파리,, 싸인단 소매치기

진짜 부지런히 편집해서 올리고 싶었는데 결국 1월 1일에 하나 띡 올려놓게 되네요 😭

2019년을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려요 🙆🏻‍♀️유튜브에서 새해 인사를 벌써 2번째 드리는 제 자신이 너무 어색하고 신기해요.

처음엔 저의 성원에 힘 입어 만들어 올리던 브이로그를 이렇게 많은 분들이 봐 주시고 관심 주실 줄 몰랐기에 (관종인데,,) 실수도 많고 잘못도 쬐끔 한 것 같고,, 그렇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꾹 참고 1년간 함께 해주셨음에 감사드립니다!

2019년도 늘 그랬듯이 수고하셨고 고생 많으셨어요. 어쩌면 너무 일찍 다가온 2020년에도 당황하지 말고 넘치는 복 고대로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는 건강도 더 챙기시고 현찰은 더더욱 두둑히 챙기시길 진심으로 바랄게요 :)

사이버 칭구들. 우리 같이 천년만년 해 먹어요. 화이팅.
*숙소 정보: 네이버 카페 에비뉴에펠 3호점ㅣ1박 기준 25만원 + 보증금 10만원

저는 3주 전 급한 예약+크리스마스와 연말 시즌+엄마에게 에펠탑을 매일매일 아침 저녁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에 인터넷을 전부 뒤져서 급하게, 호텔 못지않은 가격에 예약했어요. 사전에 특별히 조용히 지낼 것을 안내 받았고 동의 하에 예약이 이루어지기는 했는데, 만약 제가 시간적 여유가 더 있었다면 절대 예약하지 않았을 숙소였답니다.

자막에서도 일러드렸지만 정말 절간처럼,, 산송장처럼 지낼 자신이 있으시다면, 뷰만 보고 추천드리겠지만,, 말 그대로 산송장이에요.. 손 한 번 닦을 때마다, 양치 한 번 할 때마다 세면대를 수건으로 일일이 닦아야하고 엄마랑 대화는 커녕 귓속말을 해야 했을 정도로 특별히 조용히 해야 하는 게 주의사항이었고요. (그런데 또 층간소음+엘레베이터 소음은 말도 못해서 밤엔 잠도 못 자..)

저는 정말 온 맘 다해 추천하지 않습니다..! 사실 이 돈이면 더 좋은 위치에 더 좋은 서비스를 가진 호텔 예약 충분히 가능하고, 요즘은 에펠탑 뷰 숙소가 차고 넘치도록 많으니 시간적 여유를 두시고 숙소를 알아보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deemd.yt@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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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meraㅣiPhone XS
EditㅣVllo
LaptopㅣMacBook Air (Retina, 13-inch,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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