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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영웅 김왕호 육군3사단 백골부대소령,평안남도 안주 강원도 양구 피의고지(748고지) 중공군 방어 진지 재탈환 ,김화지구 전투 전사,백결혼을 지닌 백골부대 용사,충무무공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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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29년3월20일 평안남도 안주
사망 - 1953년6월22일
소속 - 육군3사단소령
참여전투 - 양구 피의고지 전투,김화지구 전투
주요수상 - 화랑무공훈장 1952년,충무무공훈장 1953년

1929년 3월 20일 평안남도 안주에서 태어난 김왕호 소령은 안주중학교를 졸업한 후 갑종장교 1기로
입대, 1950년 10월 25일 육군 소위로 임관했다.

‘백골부대’로 알려진 제3사단에 배치된 그는 1951년 중공군의 춘계 공세시 가리봉 전투와 현리 전투에 참전했고, 1952년 4월 20일 대위로 진급해 제3사단 22연대 1대대 3중대장에 임명되었다.

9월 28일 양구 북방 주 저항선 상의 748고지(피의고지)를 중공군에 빼앗긴 제3사단은 2차례의 고지
탈환에 실패하자, 제22연대 1대대를 투입했다.

공격 임무를 부여받은 제3중대장 김왕호 대위는 정면 공격으로는 고지 탈환이 어렵다고 판단하고,
“우리 중대는 기습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선제포격 없이 진짜 기습을 가한다”라고 중대원들에게 지시하며 각오를 다졌다.

10월 2일 야간 공격을 개시한 중대는 중공군 2개 중대가 방어하는 주 진지 배후로 은밀히 침투, 중대장 지휘 아래 격전을 벌여 19시경 748고지의 동쪽을 점령하며 대대의 고지 탈환에 결정적인 기여를 했다.

이러한 공로로 1952년 10월 21일 화랑무공훈장을, 1953년 1월 3일 충무무공훈장을 수여받은 김왕호 대위는 1953년 6월 22일 강원도 김화지구 전투에서 장렬히 전사하면서 육군 소령으로 1계급 특진이
추서됐다.

호탕하고 쾌활한 성격과 단단한 체구로 부대원들로부터 ‘왕호(왕호랑이)’라는 별칭으로 불린 그는
‘죽을 수는 있어도 패할 수는 없다’는 백골혼을 지닌 진정한 백골부대 용사였다.

출처 - 국가보훈부누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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